나쁜 상황에서 지나치게 대범한 척 하거나 억지로 대범해지려 하지 말게 하옵시고

어떤 상황이든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안달복달하는 한이 있어도 꿋꿋이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그러나 마음은 느긋하게 먹을 수 있는, 여유 잃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크게 보고 멀리 내다볼 수 있는 혜안 갖출수 있도록 신께서 인도하여 주시옵고,

끊임 없는 관찰과 연구로 나름의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즐거워 하며 수확할 수 있는 그런 순박한 사람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세상에 하나뿐인 그분께 다짐하며... 파생에 임하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