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모씨사태가 커질동안 디시당국은...

파갤에 파모씨가 요즘 논란이 되고있어 그 현장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장면전환] : 한 전업사무실(한쪽벽면이 모니터로 꽉찬 고시원)

네, 여기는 한 전업투자자의 사무실 인데요, 그에게 이번 사태에 관해 물어보겠습니다.

기자 : 그를 알게된지 얼마나 됬나요?

허ㅇ뱃ㅇ(전업투자자, 30) : 쫌 됬는데요, 이저저거 들고와서 잃다가 이번에 쫌 다른걸 들고와서 수익을 내길래 지켜보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익 내는거 같더니 역시 찔끔따고 크게 털리고 하더라구요.

[장면전환] : 여의도 증권가 거리(대신증권 앞)

여러 전략을 들고 왔다가 까이면서도 꾸준히 새로운 전략을 들고 파갤을 출입하는 파모씨.

노력은 높이 사지만 문제점이 노출됬습니다.

이번 원웨이장에서 크게 손실을 입었다는 파모씨, 허나 문제는 그 만이 아니었습니다.

[장면전환] : 음침한 피씨방 구석

시ㅇ피ㅇ(투자자, 25) : 처음에 수익낸거도 올리고 자신감 있더라구요. 그래서 따라했는데...

                       먼가에 홀린거 같아요. 이젠 시장피자 사먹을 돈도 다 떨어졌어요. 어떻해요. 흐엉.

이처럼 수많은 피해자를 만들어 내고 있는 그를 위해 해결책은 없는지 젖문가를 만나보았습니다.

[장면전환] : 원ㅇ지ㅇ, 고ㅇ덕, 시ㅇ의ㅇ 전집이 널부러져 있는 반지하 원룸을 배경으로

날ㅇ매매(주식젖문가) : 제가 안그래도 경고를 해 줬어요. 과체적화 하면 안된다고.
                       장이 항상 변하는데 매매법에 장을 끼워 맞추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ㅇ화ㅇ기(IT 젖문가, 전직 전업투자자) : 내가 2포론 하다가 망했어요. 내가 그걸 잘 아는데 나한테 안 물어 보더라구요.

이 사태를 만든 장본인인 파모씨를 인터뷰하러 그가 매매하고 있다는 곳으로 찾아가 인터뷰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장면전환] : 신림동 옥탑방 파모씨 사무실 샤시유리문 앞

기자 : 캉캉캉(문 두드리는 소리) 파ㅇㅇㅇ씨 파갤TV에서 나왔는데요.

파모씨 : 아 지금 바빠요.

기자 : 잠깐이면 됩니다. 시ㅇㅇㅇ씨 손실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파모씨 : 안꺼져!! 내가 언제 따라하라 그랬어?

(우당탕탕 투닥투닥 아웅다웅)

[장면전환] : 다시 여의도 대신증권 앞

더 이상의 선량한 파갤러들의 피해를 막기위해 디씨당국이 나서는 한편 파모씨도 주변얘기를 겸허히 듣고 장에 대항하지말고 순응하는 자세로 큰 흐름을 보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 파갤TV 비공식기자 '으읭?'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