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걍 한번 써본거고...
어느분 글에 승률 90%에 육박해도 손절 못하면 결국 손해라는 요지의 댓글을 썼었는데...
승률 높은데 왜 손절이 더 중요할까 의문이 드는 人이 있는 것 같다.
나야 몸소 체험했으니까 그렇다 치고...
손절의 중요성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귀찮지만
옛날 입문시절에 캡쳐해놨던거 찾아봤다. fx다. 기본적으로 선물이랑 같다.
단 ask, bid가 각자 움직이고
슬리피지 최소인게 요즘 선물 수수료합계 보다 2배가량이라고 보면 된다. 더 심하게 늘어날 때도 있고 심한 종목은 20배 가까이...
파일에 조작이나 의도적 편집따윈 없음. 깔려면 깔 수 있는데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승률은 80%후반대였는데 중간중간 크게 몇방 얻어맞고 이거 반복하니까 힘떨어지고 회의가 들면서 대충하고... 그러니까 승률도 저따구로 맛이 가버렸었다. 수익은 더 가관. 단타 해보면 알겠지만 돈 벌어도 진짜 피곤하다. 바짝 집중하기때문에... 거기다가 FX는 24시간이기 때문에 더 피곤하다.
승률은 아무리 좋아도 쓸모가 없고 최종적으로 수익이나야 한다. 그 수익을 위해서는 손절, 계좌관리가 필수라는거.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이 이상하리 만치 승률이나 연승에 집착한다. (그런분들 ㅍㅅㄴ에서 많이 봤다.)
저때는 손절, 계좌관리라는 걸 전혀 할 줄 몰랐는데 불현듯 뭔가를 느끼고서 스스로 교훈삼기 위해 캡쳐해놨던거다.
무너지면 속수무책으로 기다리지 말고 손절!!!
일찍이 누군가 주변에서 깨우쳐 주기만 했어도
하다못해 ㅍㅅㄴ이나 주갤을 입문시절부터 알았어도 지름길로 올 수 있는거였지.
이쯤되면 손절이 왜 중요한지 느끼시려나...
참 애매한게 승률을 높이자니 한방손실이 크고.. 손절을 칼같이 하자니 승률이 낮아지고... 딜레마지...
이평 몇개 설정해서 추세매매 물타기 하는가 보네. 승률높은데 한방에 크게 가는건 물타기 매매 .. 한달 내내 잘하다가 한번에 마진콜. 예전에 내가 그랬었지. 지금은 칼손절하고 있어.
근 1년 넘게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해답을 찾았어. 결론은 물타기하면 결과적으로 필패. 그냥 손절하고 진입하고 그런 방법을 찾아야함. 손절은 아주 작게. 수익도 욕심부리지 말고 그냥 한입 주는 만큼만.
핵심은 절대적으로 수익주는 진입포인트를 찾는것. 그리고 그것 반대로 가면 바로 손절하는것. 그러려면 진입포인트가 아주 정교해야함. 대충 가겠지 하면 절대로 안됨. 매매방식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절대로 추세매매만 하지. 장기, 단기 모두 추세 일치할때. 그때만 기다려 그러다가 잠깐 조정주고 다시갈때 진입. 진입기준은 이평으로 설정하고. 이평을 캔들이 돌파할때 동참. 이정도면 50% 정도는 해답을 준 것임. 매매 잠시 중단하고 과거 몇달정도 차트로 검증해보면서 승률 80% 이상 나오는 패턴을 발견하면 해답을 찾은것임.
뭐 힌트 주는김에 좀더 배풀어볼께. FX나 국내 선물이나 비슷하긴한데 FX기준으로 1분, 5분, 30분, 120분. 일봉. 그리고 60틱도 함 봐봐
뭐 5분, 30분, 120분은 추세를 보는건데 기준점만 일치시키면 아무거나 봐도되. 진입은 1분에서 이평설정해서 해. 뭐 사실 1분만 보고해도 되긴해. 하여튼 5, 30분 정도로 큰 추세보고 1분에서 정교하게 진입하는 법을 찾아봐. 예전에서는 크게 되돌림 주는것을 물타기 햇
했는데 이젠 그렇게 안하고 정배열 추세 진행중일때 잠깐 조정주는것 그러다가 다시가는것. 이것만 함. 뭐 FX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것만 하면 아주 쉬움. 확률도 높고. 근데 많이 먹을 생각하지 말고. 1분으로 추세 진행하다가 딱 멈추거나 반대 캔들나오면 그냥 청산하면 됨. 조금씩 조금씩 누적 수익이 되면 됨. 이상 한 95%정도는 말해준거 같네. 나도 마음이 여려서 이것저적 베풀어주게 되네. 그럼..
근데 확실하게 추세 형성될때까지 기다렸다가 기준에 만족할때만 진입해야하는데 처음에는 그게 무지 어려웠음. 단지 기다리는게 어려웠음. 장단기 모든추세 일치할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 장기는 불일치하는데 단기에서 뭔가 수렴하고 갈것같은 분위기 그런데거 진입해서 계속 손절하고 그랬음. 지금도 가끔 실수하긴 하지만 기다림에 익숙해지면 마음도 편해짐. 왜.. 수익니 나니까. 미완성 조건에서 아무리 유혹해도 기다리는것이 핵심 포인트임. 자기가 좋아하는 스트라이크 공만 치면 됨. 뭐 여긴 삼진아웃이 없으니까. ...
ㅇㅇ 굿잡
내 얘기인거 같은데, 난 무작정 손절이 중요하지 않다고 한게 아니라 승률 90% 얘기할정도면 손절만 배우면 킹왕짱 된다는 얘기였지. 승률 90%라는건 진입타이밍이 진짜 예술적이라는 의미잖아. 어떤 고수는 \"\'손절기준\'이 왜 필요합니까?\"라고도 했어. 무슨 기준가지고 손절 익절하는게 아니라, 시장상황을 살피는게 더 중요한 부분이란 얘기였음. 물론 매매스타일에 따라 손절기준이 필수이고 중요할수는 있어. 하지만 몇틱 손절 이런 기준만으로 대응할 문제가 아니라는 거임.
재수 털리면 손절하는 시점이 죄다 그 시점에서의 최저가가 되는 경우도 제법 자주 있음. 그런식으로 몇번 털리면 기분 존나 더럽지.
추세타는거 올라탔다가 잠깐 되돌림 생길때 손절기준틱만큼 떨어졌다고 손절해버리는 사람도 많음. 그때 또 달려버리는거지. 그래서 단순 틱기준 이런거로만 손절해라 이런식으로는 말하기 어려움.
결론은 체계적인 자금관리와 리스크 관리
SC 형 보다보니 재미있는 연구과제가 생각났음. 이따가 한번 해봐야지 ㅎ
둘 다 맞는 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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