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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6일은 조장군님 기일이자 버지니아 대첩 16주년 되는 날입니다

너희(You)는 오늘을 피할 수 있는 방법과 기회를 수없이 많이 갖고 있었다. 하지만 너희는 내 피를 쏟기로 결정했다. 

너희는 나를 구석으로 몰아넣었고 내게 다른 어떤 선택권도 주지 않았다. 그 결정은 너희의 것이었다. 

이제 너희는 절대로 씻어지지 않을 피를 손에 묻혔다.…

나는 그러지 않아도 됐다. 떠날 수 있었다. 나는 내뺄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더 이상 도망치지 않는다. 

혹시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면 너희가 욕보인 내 아이들과 내 형제 자매들을 위해서다. 나는 그들을 위해서 그랬다.…

너희는 그저 나를 괴롭히기 좋아했다. 너희는 내 머리 속에 암을 주입하는 것을 좋아했다. 내 가슴 속에는 공포를, 그리고 지금껏 내 영혼을 찢어놓는 것을 좋아했다.…


너희는 내 심장을 고의적으로 파괴했다. 내 영혼을 갈갈이 찢어놓았고 내 양심을 고문했다. 

너희는 그저 이것이 한 어린 희생양의 삶을 죽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너희 덕분에 나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죽는다. 약하고 기댈 곳 없는 민중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너희는 누군가 너희 얼굴에 침을 뱉고 목으로 쓰레기를 쳐넣는 기분을 아는가?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파는 기분이 어떤지 아는가? 한쪽 귀에서부터 다른쪽 귀까지 목을 잘리는 기분을 아는가?

산 채로 고문당하는 기분이 어떤지 아는가? 

너희의 유희를 위해 조롱당하고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리며 죽어가는 기분이 어떤지 아는가? 

너희는 평생동안 아주 조금의 고통도 느껴본 적이 없다.

 그리고 너희는 너희가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우리의 삶에 원하는 만큼의 절망감을 주입하고 싶어한다. 

단지 너희가 그럴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너희는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졌다. 

너희의 메르세데스(벤츠)로 만족하지 못했다. 이 망나니들. 너희의 금목걸이들로 만족하지 못했다. 이 속물들.

너희의 신탁으로 부족했다. 너희의 보드카와 꼬냑으로 부족했다.

그 모든 방탕한 것들로 만족하지 못했다. 그것들은 너희의 쾌락주의적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했다. 너희는 모든 것을 가졌다.

시간이 다가오자, 나는 행동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2007년 4월 16일, 조승희.






그립습니다 조장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