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파판을 삭제하며
· 파판을 삭제하며,

이전에 기억에 남는거 이어서 쓴다고 했던거때문에 다시왔어

어제 PC방을 갔는데 파판을 안키니깐 잠시동안 멍때렸는데
그걸 생각해보니깐 내가 파판을 진짜 재미있게 즐겼다는걸 다시한번 떠오르게 되더라

그래서 생각나는게 이전에 파판 스토리 밀면서 신생파트 끝나고 너무 재미있어서 쉬는날마다 파판 접속했는데 그때마다 잠깐 점검타임 가질때 파판을 못하니깐 컴터앞에서 멍때리게 되더라고

그러다가 6.2때 패치는 진짜 정신이 나갈꺼같아고 파판 이전에 뭘했는지가 기억이 안났었어

그리고 이렇게나 몰입해서 게임한건 사실상 파판이 처음인거같더라고
인던 돌때는 몰입해서 채팅치면서 놀았고
스토리 진행하면서 가끔 씻을때 거울보고 “내가 누구? 빛의전사” 이러면서 놀았는데 ㅋㅋ 지금은 그렇게 안되더라

창천때쯤 되서 던전 몇개가 다크소울3했을때가 떠올르는 대성당 컨셉의 맵있던데 그 맵도 멋있고

창천지역부터 눈내리는거보고 필드도 진짜 멋있다 멋있다 이랬는데

칠흑 왔을때 그 크리스타리움에 입성하고 맵을 보자마자 창천을 잊을정도로 맵이 이쁘고 멋있어서 스토리 진행안하고 거의 30분동안 맵구경만 했었어



몰입 관련해서는 어느기점부터 였는지는 기억안나는데
인던이나 토벌전 들어갈때마다
보스 앞에서 /전투태세 치고 공격하고
피 10퍼쯤 남을때마다 엔터 - 해치웠나? - 엔터
버릇처럼 치고있었어 ㅋㅋ

아 그리고 파판 정액제 결재한거 보니깐 나 겨우 5개월밖에 안했네?
체감상 1년 넘게 한거같았는데








이건 진짜 마지막으로 말하는건데
파판 진짜 재미있어 영식도 재미있고 다른것도 다 재미있는데
나는 스토리를 진행하며 새로운 던전,이야기,새로운 보스를 만나는게 가장 재미있어서
그걸 위해서 잠시 접고 새로운 확장팩때 다시 올꺼야

파판을 삭제하고, 마침표가 아닌 쉼표를 찍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