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레이드같은거 깰 생각은 없었고


파판 시리즈도 좋아하고 해서 스토리 찍먹이나 할 겸 시작했습니다.


지금 나온 모든 스토리를 다 본건 아닌데


큰 줄기인 효월까지 다 클리어 해서 뉴비는 성불합니다.


기록이나 좀 남길겸 해서 스크린샷 종종 찍었었는데 지금 다 모아보니 찍길 잘한것 같습니다.


역시 남는건 사진뿐인가 봅니다.


커마가 중년 남캐라서 스샷 찍다보니 이런 아래 스샷같은 얼빡 스샷이 많습니다. 여캐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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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부터 스샷을 찍었습니다. 신생때는 못찍어서 좀 아쉽긴 합니다 미리미리 좀 찍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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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나를 조지러 온 이젤 눈나


오 마침내 뭔가 보여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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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쓸모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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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중 가장 인상 깊었던 오르슈팡 게이게이야...


볼때부터 계속 응원해주고 좋은말만 가득해줘서 (외모랑은 별개로) 정말 호감캐였는데


죽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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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그 티아매트였나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미드가르드오름이었나 하는 용 딸내미로 기억하는데


구도가 예뻐서 찍어봄


파판14는 컷씬중에서 뒷모습 장면이 꽤 많이 나오는데 이쁘게 연출되는 장면이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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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사상이 좀 이상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씨엔의 지배를 받지 않기위해 짱짱쎈 야만신이 되겠다 였나? 


약간 좀 이상한 느낌을 받았지만 연출 배경 브금이 고트라서 걍 뽕만 오지게 차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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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조지고 개선하는 짱짱쎈 빛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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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홍련입니다.  갑옷 주섬주섬 입고다니는게 너무 안예뻐서


갤에 깔끔한 옷 없냐고 물어보니 추천받은 옷입니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답변해주셨던 갤러 아주 고맙습니다. ㄹㅇ 대만족한 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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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요망한 캐릭터였지만 귀여우니 봐줍니다.


귀엽지 않았다면 오체분시를 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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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만나러 가는 도중 이쁜 배경이 있어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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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수캐게이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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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용용이 처자랑 헤어지는데 배경도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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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 메인스토리 엔딩샷


신룡 토벌전은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솔직히 홍련은 좀 초반엔 지루했는데 마지막 전투로 그래도 괜찮았다고 뇌이징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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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인상깊었던 조연이었습니다.


기억 잃었던 얘랑 땡중이랑 해피엔딩이길 많이 기대했는데 그렇게 안되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배경도 그렇고 구도도 그렇고 파판7 세피로스 앞에 선 클라우드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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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와꾸가 서양풍이라 그런지 저리 인사하는게 참 어색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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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파판14중 가장 재밌게 했던 칠흑입니다


개인적으론 첫 지역 클리어할때 빛의 하늘이 쫙 갈라지면서 밤하늘이 쫙 펼쳐지는 장면이 파판14 장면중 최고였는데 그때 감탄만하느라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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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을 참 많이 찍었네요


얼빡사진보단 뒷모습이 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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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 한 돼지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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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인건 알았지만 말투나 태도가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나중에 또 나올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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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뒤로도 종종 나오는 연출입니다. 8인 토벌전할때 주로 나오는데 처음 봤을땐 화들짝 놀라면서 뽕이 혈관으로 주입되는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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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 하다가 유일하게 눈물 찔끔난 그런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도 공감하실텐데, 예전에 키웠던 강아지가 생각나서 저도 위안을 좀 받았던 그런 퀘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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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효월


이 남매 쫓아가고 똥개훈련시키고 별 지1랄을 다 시키다가 지들이 도망치고 죽어있는데


게임 상에서는 되게 심각한 분위기였는데 속으로 참 잘 뒤졌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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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놀라셨나요?

목소리 외모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줘팸마려운 캐릭터

(그만큼 잘 뽑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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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톨레다이우스?맞나? 저 얼굴로 여캐가 아니라는건 좀...

그냥 여캐에 고추다는 망가랑 뭐가 다르냐?


아무튼 아씨엔 친구들 세탁코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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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흑화할거같은 외모이긴 했는데


이 년 계속 쫓아가면서 "메테이온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이 주변에는 없는거같다" 라는 문장만 수십번 보고 뺑이치니까


정이 들래야 들수가 없는 캐릭터


진심 줘팸마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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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알피노가 이렇게 든든하게 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장형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알피노가 딱 그에 부합하는 캐릭터라서 현인중에서는 제일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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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리즈에서 만났던 조연들이 다 모여서 도와주는 장면


스토리 밀면서 현타도 많이오고 그랬는데 그 고생이 이렇게 돌아오는게...참 감개무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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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입장했는데 배경이 정말 예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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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린 토벌전


아....하이델린....!! 아...!!! 베네스!!!


아모르트를 걷는 베네스 컷신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뽕에 취해서 스샷 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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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지역 울티마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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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든든한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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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건조까지 완료된 아씨엔 듀오


섬유유연제도 좋은걸 넣었는지 꽃밭향 가득해지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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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보스


2페에서의 브금뽕은 파판14 보스전중 최고였습니다 진짜 치사량...


지금도 들으면 그 뽕이 차오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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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때문에 세상이 멸망할뻔 했는데...


과연 못생긴 남캐가 막보였으면 데리고 가자는 말이 나왔을까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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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스 세탁? 뇌절?은 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이새기는 그냥 조디아크 토벌전에서 같이 조졌어야됩니다


얘 때문에 막보로 뽕 차올랐던거 급격히 식는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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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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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꾸 빻은 중년 남캐의 모험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사실 중간에 환생약도 하나 받긴 했는데


이게 바꾸면 스토리 몰입이 안될것?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서 그냥 쭉 스토리 밀었습니다.


끝나고 나니 커마 안바꾸길 잘한것 같습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이쁜 여캐로 할걸 ㅅㅂ..




손이 고자라 중간중간 돌면서 낙사도 많이하고 죽기도 많이 했는데


욕 안하고 같이 돌아주신 분들에게도 참 감사했습니다




신생에서 효월까지 한 6개월정도 걸린거같은데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뉴비는 이만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