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패턴이 ㅈㄴ게 꼬인 뉴비의 스토리 일기가 조잡한 스샷과 함께 매우 길게 쓰여질 예정. 싫으면 뒤롱



분명 게임이 재미가 팍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래저래 시간을 존나게 뜯어가는 악마같은 게임 파판...이어지는 그동안의 플레이 내용을 써보았다.


홍련에 입성하고나서 살짝 반항기가 돈건지 매우 겉돌던 나날이었다. 솔직히 메인 밀고싶은 마음이 그닥 안들었었음.

일단 풍맥이라도 뚫어볼까 싶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아니시발? 제국 ㅈ같은 넘들때문에 아예 막혀있는 구간도 있더라 ㅋㅋㅋ


그래도 스샷은 쌓일대로 쌓였고, 마음에 들었던 점들을 추려서 빠르게 써야될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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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창천에서는 쩐내나도록 같이 붙어다닌 알피노가 이번엔 타타루랑 동급으로 묶여 모험에서 열외시킴. ㅋㅋㅋ 

아직 어려서 그런지 은근 나서고싶어하는 기질이 있어보임. 시무룩해 하는 알피노와 익숙한듯 다독여주는 타타루, 

그리고 홍련의 메인 야만족인건지 ㅈㄴ귀여운 메기까지 매우 귀여운 짤이길래 넣어봐씀


어쨌든 알피노를 제외하고, 헤이하치를 닮은 사무라이랑 나랑 리세(이다), 알리제 4명이서 함께 홍련 조지기에 돌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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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가시마 처럼 생긴 섬이랑 등산할때 자주보던 돌탑이 ㅈㄴ높게 쌓여져있는게 눈에 띈다.

홍옥해라는곳을 왔는데 ㅅㅂ 수영으로 섬을 왔다갔다 해야되는게 이해가 안갔다. 이새기들 나룻배도 있는데 왜 나는 안태워주는걸까?


잠수를 여기서 배우긴 했는데, 어쨌든 풍맥이 없으니 기어다니는건 똑같음 ㅋㅋㅋ 여기서 또 맥이 살짝 빠지긴했는데

히메컷에 이토준지 토미에를 닮은 여자가 나와서 온갖 패악질을 해대는 꼬라지를 보니까 또 빡쳐서 계속 해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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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확장팩에서 억제기 역할을 해줄 알리제. 덕분에 고우세츠라는 남자 사무라이만 나서서 히메컷 누나에게 인질로 잡히고 

우린 방법을 찾기 위해 실컷 관전을 하다가 빤스런을 치게됨.....훗날을 도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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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된 여캐 셋의 대모험.

솔직히 지금와서 소신발언 해보자면, 리세는 별로 큰 쓸모가 없는 느낌이 든다. 자꾸 입으로만 떠들고 힘이 모자라 큰 도움은 주지 못한다...

이번 모험에서 그녀가 제일 많이 맡은 역할은 인질과 부엌 허드렛일...얘 나중에 알라미고 공주같은거 되는거 아니지? ㅋㅋ 


그런 반면에 이번 홍련을 플레이하며 개씨ㅃ극극영식절 호감이 된 캐릭터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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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고둥은 시발 

이 대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올리고 싶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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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갓리제.

새벽의 혈맹 내 현재 타타루와 알피노에 이어 귀여움 3대장으로 승격해버렸다.

처음봤을때 얘는 잘 알지도 못하는게 먼가 띠꺼워보였는데, 이번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진짜 조오오온나게 귀여워졌다.

스샷 클릭하면 5배는 더 이뻐보인다..ㅜㅜ왜 황사낀거마냥 칙칙하게 올라가는지 모르겠넹


하...알리제의 대사 하나하나에 힘을 얻으며 ㅈ같은 바닷속을 이리저리 휘젓고 다닐무렵...

인질이 된 우리 헤이하치 사무라이 형님은 뭘 하고 있었을까?

걱정되면서도 궁금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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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패드립으로 선방중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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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토미에 닮아서 한 성깔 하게 생긴 누님에게 포상, 아니 치욕을 받는 중이었다...

한시라도 빨리 구해줘야했다,,아무리 그래도 할아버지 머리통을 밟는건 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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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바로, 올것이 왔다 싶었다.

이게 팦붕이들이 말하던 그 유명한 오마주구나!

FF6에 나오는 드마성 = FF14의 제국 식민지 도마. 거기에 카이엔까지. 

도마라는 나라 자체를 넣은걸 봐서는 ㅈㄴ큰 스케일로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나로써는 감동과 소름이 한번에 밀려왔다.

(이하 아주 짤막하게 이전 작품 내용이 쓰여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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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6 에서 등장하는 드마성의 '장수' 카이엔 사무라이 캐릭터로 필살검이라는 특유의 스킬이 있는데, 총 8까지 있는걸로 기억한다. 

나름 좋아해서 파티에 자주 껴서 데리고 다녔던 추억이 있다.


원래는 왕이 아닌 장수로 등장한 카이엔은 FF6에서도 14처럼 나라가 제국의 침공을 받아 혼신의 힘을 다해 성을 방어하는 중이었다.

근데 실력이 ㅈㄴ게 출중해서 제국 일반 조빱 병사들은 쳐다도 보지못하고 쓸려나가느라 드마성을 함락하기가 영 쉬운일이 아니었는데...

그 힘든걸 단번에 해결하는 해결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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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프카 팔라초 FF6 의 최종보스이자 ㄹㅇ 미친새끼다

뒤에서 지켜봤을때 정공법으로는 안될거 같았는지, 드마성으로 흐르는 강물에 빠꾸없이 맹독을 풀어버린다.

원래 위의 사진에 강물색깔이 푸른색인데 저새기때문에 시커멓게 변한거. 그 뒤 바로 뱉는 대사가 저런 대사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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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히 지켰는데 결국 자기 빼고 모두 죽어버린 드마 성 사람들...

왕 병사 할거없이 자기 가족인 아내와 아들까지 모두 독물을 먹고 죽어버렸다. ㅈㄴ불쌍한 캐릭터임..

그리고 저 위에 사진 보면 알겠지만 카이엔의 아내 이름이 미나 로 나오는데,(안나왔지만 아들 이름이 '슌' 임)

스토리 진행하다 보니까 FF14에 나오는 히엔의 아명이 '슌' 이고 엄마 이름이 '미나'더라. ㅋㅋㅋㅋ 얘네도 카이엔이 불쌍하긴 했던거같음. 

FF6가 모든 스토리를 끝내고 엔딩이 흘러갈때 각 캐릭터들의 모습을 비춰주는데, 카이엔은 이제 곁에 남은 사람이 없어서 ㅈㄴ 쓸쓸해 보였음..


이 도마(드마) 와 카이엔, 히엔(아들) 스토리 만으로도 진짜 존나게 오마주를 크게 넣은거 같은데 막상 글로 써보니 그렇게 긴 내용은 안나오네...

홍련의 해방자가 FF5 오마주를 중심으로 잡고 스토리를 짤줄 알았더니 이렇게 6도 넣어주니까 나한테는 ㅈㄴ큰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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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 뒤로 좀 더 진행하다보니까 홍련 첫 토벌전이 잡혔더라?

그런데 등장부터 심상치가 않다 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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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알피노랑 알리제 이 둘은 캐릭터가 독보적으로 입체적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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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등장한 스사노오..나루토에서 많이 본 그 모습과는 달리 매우 약해보이는 갑주다.

웬 뜬금포 조빱하나 튀어나왔네 싶어서 바로 토벌하러 드갔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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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잔뜩 난건지 벌크업을 ㅈㄴ게 하더니 그만큼 존나 큰 검을 뽑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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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와 시바

요즘 로아에 카멘레이드 나왔대서 스트리머들 방송 보고있는데

이 레이드를 먼저 겪어서 그런지 파판이 원조구나 싶더라 ㅋㅋㅋㅋ

탱커 하나가 저 칼에 마영전 힘겨루기마냥 ㅈㄴ비비고있고 나머지 빛의전사들이 저 칼을 존나게 때리고있음 ㅋㅋㅋㅋ


오 ㅈㄴ 멋있는 연출이네! 하고 파훼했는데 한번 더 들더니 또한번 내려찍더라 ㅋㅋㅋ원래 두번 나오는 기믹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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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조빱인건 맞았으니 금방 끝내고 나가려했는데, 아니 뭐야? 풍경이 꽤 예뻐서 한컷 찍고 나갔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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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토벌전을 성공하고 박해받던 작은 마을을 해방시켜 주고나서 다음 마을로 이동했는데, 우리 외갓집이 생각나는 논밭을 가진 이 마을 사람들은

우리를 되게 달갑게 생각하지 않더라? 제국과 그 토미에 닮은 여자에게 ㅈㄴ쳐맞아서 꺾일대로 꺾인듯 보였음.

이럴땐 사람들 마음속에 작게나마 남아있는 전투본능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것이 제일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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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약한소리를 많이 하던 새끼한테는 바로 가정적으로 교육해줬음.


역시 효과가 좋았던건지 다들 반란 유전자를 조금씩 살려가던 와중에 갑자기 제국에서 애들을 잡아가버리고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위해 유우기리랑 같이 미니게임 형식으로 마취총 쏘기를 진행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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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코난이 떠올라서 넣어봤따. 헤드샷 따도 무조건 몸에 맞아서 쓰러지더라 애들


그런데 갑자기 문제가 발생함.

ㅈㄴ제노스 미친새끼가 도마성에 시찰겸 찾아왔다는 첩보를 입수, 분노로 눈이 돌아가버린 유우기리가 대뜸 나한테 같이 암살하러 가자고 꼬셔댐...

결국 같이 해보기로한 미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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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랄거의 손길에선 보기좋게 처맞았으니 이번엔 주인공이 초월하는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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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근데 잠깐만여...시발ㅅㅂ,.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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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피 한번 제대로 못깎고 또 개같이 패배함. 어릴적 보던 원피스에 크로커다일 편이 떠올라서 바로 대입시켜봤음.

시발...제노스 이새끼 좀 잘못 설정된거 같음. 쌔도 너무 쌤...나중에 어떻게 잡을지 상상이 안간다. 

걍 허무하게 잡히면 오히려 몰입이 떨어질거같음;


그래도 두번이나 처발렸으니,,,3차전때는 루피처럼 신나게 두들겨 패줄거라 믿는다 빛의전사 !


어떻게 도망치나 싶었는데 우리의 갓갓 알리제가 지원군을 데리고 나타나줘서 싸움은 큰 피해없이 마무리 될 수 있었음..


그 뒤로 이제는 제국도 가만히 있지않을걸 알기에 어떻게든 히엔을 찾아서 먼저 선빵을 쳐야된다는걸 느낀 일행은 아짐 대초원 이라는곳으로

또 풍맥을 뚫으러 여행을 떠남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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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시리나랑 히엔, 이 둘이 나오고 나서부터는 뭔가 게임이 할만하다고 느껴지더라. ㅈㄴ 예쁘고 잘생겨서 그런가?

특히 시리나. 아우라 보고 예쁘다고 느낀게 단한번도 없는데 저건 npc임에도 ㅈㄴ예쁘게 잘만든거 같음 ㄹㅇ


그리고 내가 올린 히엔 사진. 저 컷신이 나올때 소름돋은게 FF6의 카이엔 테마곡이 흘러나오더라. 심지어 어레인지도 거의 하지않은것 같은 느낌임.

아마 그래서 바로 알아들었던거 같다. ㄹㅇ 노래 듣자마자 와 시발 이거 카이엔! 하면서 소름이 쫙 돋았던거 같음...

그러면서 한편으론 이쪽 세계에선 안뒤지고 훈훈하게 잘 큰 카이엔의 아들을 보고있자니 찡 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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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끝 합전 & 그륀바트(ㅄ맹꽁이)의 제국군과 교전

그리고 나만의 분기점!!

여기서부터 갑자기 게임이 ㅈㄴ 재밌게 느껴짐.

이유는 모르겠음. 왜인지 진짜 모르겠는데 계절끝 합전을 나서면서부터 갑자기 게임이 다시 ㅈㄴ 재밌게 느껴졌음. 

막 흥미진진해지고 꽉 막혀있던 도로 정체구간이 슬슬 풀리는 느낌?


뭔가 이제야 드디어 싸울때가 왔구나 이런 느낌이 들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ㅋㅋ


그동안 쌓아왔던 해방군 반란군 동료스택이 한번에 터질때가 왔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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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닥 뛰어오는 농민들. ㅋㅋㅋㅋㅋㅅㅂ...솔직히 이건 보면서 불안했음. 제국군 총에 다 맞아 뒤질거같아 보여서...

그래도 호기롭게 뛰어가는 모습에 저절로 벅차오르는 감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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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기대했던 아우라 동맹...!! ㅅㅂ ㅈ간지 얘네는 제공권을 담당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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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슈발 꼴랑 5명왔음. 5명.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들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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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제국군과의 공중전인 만큼 매버릭같은 명장면을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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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새 타고와서 뭐 쏘는게 아니라 공중으로 뛰어서 돌망치로 때려잡더라 ㅋㅋㅋㅋㅋㅋ

낭만만은 합격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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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호감작을 해둔 해적형제단과 닌자거북이들의 합작으로 도마성을 수중에 가라앉히는 작전이 실행되고...


이제 시바 드디어 홍련 느낌상 절반은 온듯하다! 이 기세 그대로 여기 해방시키고 카이엔 성불해준다음, 알라미고도 해방시키러 가줘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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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재미없다 재미없다 했으면서...파판을 놓고있진 않았다.


매일, 매일. 재미없는 틈에도 사이드 퀘로 눈을 돌렸는데, 이 미친 게임의 파란 퀘스트를 또 또 얕보고 건드려버린탓에,

내 시간을 모두 흡수당하고 말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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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제 룩템밖에 안된다던데, 왜 이런 지겨운 퀘스트마저도 재밌게 다가오는건지 모르겠다...ㅅㅂ....

신생 에오르제아의 온 구석구석을 샅샅이 핥으며 온갖 몬스터와 퀘를 꺠고있자니 그것마저 이젠 즐겁게 느껴진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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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괴롭힌 극만신들 도장깨기. 얘넨 이젠 나랑 대화가 안되는거 같다.

이제는 더이상 소환돼서 깝치지 못하게 관리해주는게 임무일듯 싶다.


3. 용을낚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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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엔도세라스, 나미타로(개ㅈ깥은새끼), 헬리코프리온, 쇼니사우루스, 쿠노, 넵토드래곤 을 낚았을때의 내 눈부신 모습을 이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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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짧고 간결한 간지나는 칭호를 발견해버린것이 화근이었다.

그저 소소하게 어부 퀘를 하고있던것 뿐이었는데...저 칭호를 발견하고나서부터 이틀 밤새 터주잡기에 나섰고, 

결국 메인퀘가 밀린 제일 큰 원인은 이 터주새끼들 때문...


나미타로 ㅈ같은 물고기 다시는 안봐서 다행이다

.

어쨌든 인고의 시간끝에 얻어낸 '용을 낚은'

ㅋㅋㅋㅋ진짜 간지 하나로 참는다. 이제 남은 홍련을 쭉 밀고 칠흑으로 넘어가야게따


이 악마같은 퀘스트들 덕분에 일 없는 프리랜서인 내 삶이 점점 백수라이프를 즐기는 쪽으로 적응해가고 있따...

시발..분명 이제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만 좀 재밌으라고 파판14 개새끼야!!!


*오랜만에 긴 글 읽어줘서 고맙덩 팦돌이 팦순이들아

이제 여름 다 끝나고 계절도 바뀌어가는데 적당히 운동 해주면서 적응들 잘 하길 바란덩 이상 편안한 밤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