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인이 전투형태를 드러내는 걸 그냥 변신이라고 하거나 변신이라고 해주지도 않음


일본 원문은 변신을 戰身(전신)이라고 함

직역하면 싸우는 몸이라는 뜻인 전투형태인데

이걸 드러내는걸 부끄러워 하는 이유가

고대인은 토론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것을 굉장히 중요한 문화라 생각했던 존재들이라

힘으로 짓누르기 위한 전투형태인 전신을 드러내는 것은

"내 대가리는 빡대가리다" 라고 말하는 거나 다름 없어서 전신을 드러내는 걸 부끄러워 하고 치부로 여기고 죄악시 하는 검


근데 그냥 헤르메스 때는 변!신!이라고 함 ㅋㅋ



이번 천옥 3층에서도 일본어 청음 가능한 놈은 직역하면 이렇게 들렸을 거임

"이 고양감은 아테나에게 물들어서 느껴지는 것일까...
너와 싸우기 위한 모습을 줄곧 생각해왔어—
나의 모든 것을 너에게 보여줄게!
이게 나의 전신이다!!"


근데 시발 마지막 문장을 한국섭은

"이게 바로 나야!"

ㅇㅈㄹ 해둠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시발롬아

테미스가 변옥 연옥을 진행하면서 마음 속 한 켠에 주인공과 싸울 때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해오던 그 전신을

조디아크의 핵이 되어 기억을 잃고 엘리디부스로 빠져나와 조정자의 역할응 수행하기 위해 전신이 빛의 전사로 바뀌어갔던 그 역사를

시발 모조리 무시하는 번역이었음


너네는 시발 테미스를 두번도 아니고 세번도 아니고 네번 죽인 거야






2bbb8172a88068f43def8fe7439c756b2363955380e4401d149d2c02678fcaafe243821c6ec2f173




테미스 살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