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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리는데 괜찮나?”

“허억...헉 네 또 그 꿈이에요...”


다이도는 수 년전 동료가 모두 죽는것을 겪었다.
무사히 살아남은 다이도지만 기억을 잃은 탓에 왜 동료는 모두 죽고 자신만 살아남았는지는 모른다.
기억을 잃고 쇠약해진 가엾고 어여쁜 비에라 남성.

“그 꿈 자세히 이야기 해 줄 수 있나?다이도.”

“아아...으...”

“힘들면 됐다.”

“아..아뇨 잠깐 머리가 아파서...정확히 어디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웅석님이 저를 발견했던 그 곳 근처였을거에요”

“응,그렇군 그곳에서 어떤일이 있었나?”

“저는 사람을 치료하는 치유사였어요...큰 전투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무언가 큰 공격이 왔던걸로 어렴풋이 기억해요.”

“흠...그래. 그리고?”

“그리고 모두 죽었고 저는 필사적으로 살려고 했던 것 같아요...저만 살아남았던걸 보면”

“네가 죽인거 아니야?다이도”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울먹이는 다이도
웅석이 만족할만한 표정이 나왔다 웅석은 다이도의 우는 표정을 보려고 장난을 친 것이다.


“하하하 장난이야.다이도 심각해 하지마라”

”짖궂어요!웅석님...아!몸을 회복하게 되면 웅석님을 따라다니며 돕고 싶은데 그렇게 해도 될까요?치유사 일을 다시 하고 싶어서요“

“안 돼”

“그렇게 딱 잘라 말씀을 하시다니...저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네 도움은 필요 없어 그저 건강하게만 내 곁에 있으면 되는거야.”


짖궂다가도 다이도에겐 한 없이 다정한 웅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