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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까지 처먹고 집에서 처박혀 살면서 매일 같이 부모랑 대판 싸우다가 결국엔 강제로 독립하게 됨


처음엔 시발 평생 앰생짓 하던 새끼가 강제로 독립하게 되닌까 존나 막막하더라 할주 아는것도 없는데 당장에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라서 


다행인 점은 부모님이 보증금이랑 1달정도 생활비 줘서 1달안에 어찌 해결해야 했음 


이게 존나 신기한게 아무것도 못하는 개백수 새끼가 살려고 하닌까 멈춰 있던 대가리가 막 굴러가기 시작하더니


살려고 막 발버둥 치게 되더라 그래서 바로 급한불 끈다고 쿠팡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단기 알바 막 하다가 돈이 한 사람 살 정도 생기닌까


마음에 조금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더라 그러다가 건설 기초 안전 교육 이수증 따고 노가다판 까지 들어감 


첨엔 일찍 일어나는게 고통이였는데 사람이 적응 하는 동물이라는 걸 느낀게 한 이주일 정도 하고 나닌까 


적응해서 바로 바로 일어나지더라 처음엔 일도 못해서 욕도 좀 먹고 했는데 하다 보니 나름 노하우도 생기고 


일당 받는 재미도 들리더니 도저히 다른일은 못하겠더라 그전까진 방에 처 박혀 사는 개백수 새끼가 한심하게 노가다에 대한 편견이 강했는데 


막상 겪고 나니 그렇게 힘들일도 아니더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 빼면 

 

그렇게 한달 지나고 일년 지나고 하다보니 돈도 조금씩 모이고 돈 좀 모인걸로 컴퓨터 사서 일 끝나면 씻고 맥주 마시면서 게임 하면서 이렇게 지내는데


문뜩 생각이 드는게 이렇게 생활 하는게 남들 보기엔 존나 한심할수도 있는데 그전에 개백수 시절보다 훨씬 괜찮다고 생각했다


전엔 시발 할줄 아는건 없는데 이상하게 ㅈ같이 자존심만 강해서 힘들일 어려운일 안할려고 하고 맨날 낮은 자존감 숨길려고 거짓말만 처하고 다녔는데


이렇게 강제로 라도 밖에 나와서 어찌 생활 하닌까 전에 개백수 시절 내 생활이 존나게 한심하더라


할줄 아는건 없는데 큰소리만 칠줄 알지 집 한정 여포 빙의해서 부모님들에게 상처 줬던거 생각하닌까 갑자기 눈물 나오더라 


집에 있으면서 밥도 할줄 몰랐던 내가 지금은 모르면 유튜브나 지식인 찾아서 실수해도 조금씩 하다 보닌까 


할수 있는게 하나둘 늘어나고 요리도 못했는데 어설프게 나마 유튜브 보면서 하닌까 실력이 늘긴하더라


개백수 였던 나는 늘 부정적이고 나이 값 못하던 애늙은이 새끼 였던게 많이 느꼈다 사람은 밖에 나가서 일을 해야한다고


집에서 독립 하고 싶은 사람 있으면 어느정도 여유돈 모으고 나와서 살아봐라 나는 지금 만족감 느끼면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다


강제로 라도 부모님이 독립시켜준게 고맙다고 느껴진다


나같은 개병신 고졸 앰생 새끼도 어찌 어찌 살아가고 있으닌까 너희들은 나보다 더 잘할수 있을꺼다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나와서 살아라


늘 부모랑 싸우면서 살았는데 떨어져서 지내닌까 어느 정도 관계 회복하면서 살고 있다 자취하면서 좋은게 잔소리 안듣는거 하나만큼은 존나 좋다


내가 한것에 내가 책임만 지면 되닌까 지금은 존나 재밌게 살고있다 결혼은 못하더라도 이렇게 살아 갈란다



3줄요약


1,개백수 새끼 부모한테 쫒겨남 


2.살려고 발버둥 치닌까 살아지더라


3.독립하고 싶으면 일찍해라 어떻게든 살수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