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되면 싫은 기억 떠올라서 지랄발작하는 거 지나간 일에 대해 화내면서 쉐도우복싱 함 그렇다고해서 화난다고 당사자한테 따지러 가지도 않음 새벽에 당사자도 모르는 곳에서 발작하는 게 고작임
수상할정도로 잘아네
하지만 난 새벽에 괴로워하다 당사자한테 징징거리러 간다는 점에서
그래도 알고싶은 거 있으면 혼자 추측하고 망상하고 결론 내리는 거보단 물어보는 게 낫다고 했어
괜찮아졋니
우울증은 비교적 얌전한줄 알았는데 저건 좀 무서운
누구말하는거냐이거
106.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