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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공두

처음으로 맞췄던 주공단일

처음 만져본 호날두는 그야말로 괴수였다.

세미프로를 넘어 프로1부까지 나와 함께하며 수많은 호로게이들을 사살한 영원한 나의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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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맥호돈

키보드 방향키 컨만 하던 나를 쉬프트키로 인도하신 분

마르세유턴과 힐플릭을 처음 성공시킨 그날 나는 호돈과 함께 웃고 울었다.

그리고 이때 처음 싸이렌, 침패침, 퍼터라는 개사기 훈코를 얻었고

퍼터는 자동으로 켜지는건줄 알고 몰라서 못썼고

침패침도 qs해야 발동되는건지 몰라서 못썼지만

그냥 플라시보 효과로 기분 좋은 상태에서

싸이렌으로 신나게 침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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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공흥

당시 600억정도가 모인 나는 한국팀을 추천받았는데

귀속이 두려운 나머지 주공흥을 톱에 세우게됐다.

골결이 낮아서 삑이 많이 났지만

처음으로 이범영, 차두리, 기성용, 지동원, 차붐으로 이어지는 국뽕의 전율을 느낄수 있었다.

주공흥은 부족한 골결에도 나름 몸싸움도 좋고 슛도 나쁘지않아 나는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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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로 케인

당시 1000억이 넘게 쌓인 나는 큰 도전을 하게된다.

무려 380억짜리 공격수를 영입하는것,,

하지만 주공흥의 aia 토트넘 미페에 이미 홀딱 빠진 나는 토트넘을 결심했고

고민없이 유로케인을 데려왔다.

그 가공할 빠따힘에 중거리를 찰때마다 쥬지가 날뛰는 병에 걸리고 말았다.

하지만 좃구린 토트넘 성능(99% 요리스 문제)에 금방 팀을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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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베테랑 루니

팀을 갈았지만 케인의 애미터진 수수료에 골머리를 앓던 나는 케인은 그대로 쓰면서 갈수있는 팀을 찾게되었고

그팀은 바로 잉글랜드였다.

케인을 공미로 쓰라는 조언에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게 됐는데

바로 빠따왕 루니였다.

그냥 씨발 차면 들어간다.

체감적으로는 답답한게 있었지만 케인보단 나았고

중거리나 감차가 모두 준수하면서 빠른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지금도 루니의 슈팅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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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롤 카바니

그렇게 뻥글을 즐기던 어느날 나는 문뜩 깨달았다.

이팀이 존나 질린다는걸

어느새 나는 피파를 재미가 아니라 노가다로 여기고 있었던거다.

그 충격적인 진실에 나는 짐을 싸기로 했다.

다만 수수료를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루크쇼와 루니를 건질수있는 맹구로 여정을 떠났다.

당시 슬슬 유행하기 시작한 포메는 523

루니를 cf에 쓰고 투톱을 구해야할 상황이었는데

간만에 주공두를 다시 들고왔고 남은 한자리를 고민하던중

카바니가 내 머릿속을 강타했다.

난 바로 카바니를 데리고왔는데 경기를 뛰자마자 알았다.

좃됐다는걸

가끔 좋은 모습을 보여줄때도 있지만 카바니는 기본적으로 둔탁한 모습을 보여줬다.

마름이라는 체형에도 이상하게 케인급으로 둔한 느낌이 나고

파워헤더는 있으나마나한 느낌이었다.



나는 깨달았다.

감성보다는 성능이 먼저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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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1토티 레반


THE GOAT

위에 맹구를 싹 갈아치우고 넘어온 뮌헨에서 나는 또 한번 사랑을 느꼈다.

레반을 왜이렇게 올려치기하나 그래봐야 럭키 케인아닌가 했던 과거의 내 자신이 한심했다.

그야말로 못하는게 없는 공격수다.

이게 바로 정석 스트라이커구나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이 뮌헨의 공격진은 감동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만족스러운 공격진에 감타하는것도 잠시 그 뒤에 서있는 어두운 노의 그림자가 점차 나를 좀먹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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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캡셰우

노이어 개좃같은련 때문에 키퍼GOAT 쿠르투아를 꼭 써보고 싶어서 첼시로 넘어갔다.

레반보다는 좋은 체감에 괜찮은 슈팅으로 어느정도 맛있게 쓴 공격수다.

다만 얘를 이 가격주고 쓸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깊은 고민이 들었고

맥셰우 6카가 낫지않냐 갤에 물어보면 캡셰우 맘들이 잔뜩 몰려와서 나를 조리돌림했다.

화가 나서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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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2노미 루카쿠

캡셰우를 팔고 영입한 언해피니거

당시 챌린저를 찍어본 나는 상당히 오만해져있었는데 이새끼 덕분에 월클 2부로 복귀했다.

좃같은 씨벌련

생각보다 굉장히 침투를 잘하고 빠른데 둔탁해서 골넣기가 힘들고 몸싸움도 스탯에 비해 마땅치가 않다.

예감은 있으나마나한 수준이라 감차옵션은 제외하는게 맞다.

하 개좃같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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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2토츠 케인

대 씹 레전더리 G O A T

좃같은 깜댕이에 지친 나는 다시 백인공격수로 돌아왔다.

구단가치 4200억

비렁뱅이 시절과는 다르게 나름 쓸만한 잉글을 맞출수가 있었다.

토츠케인은 나의 빛, 나의 사랑 이었다.

때리는 족족 꽂히는 슈팅

등딱과 연계까지 그야말로 사랑스러웠다.

마치 22토츠 케인을 쓰기위해 언해피니거라는 역경을 만났던게 아닐까하는 착각까지 들었다.

꿈에서도 22토츠케인과 함께할 정도로 나는 그의 노예가 되었다.

하지만 즐거운꿈은 한때라고 했던가?

돈을 더 많이 벌어 그의 곁에 든든한 동료들을 채워주고 싶었던 나는

케인에게 잠시만 기다려 다시 돌아올게라는 말로 이적시장에 보내고

한겨울밤의 강화데이날 무리한 사업확장을 시도하다 결국 비렁뱅이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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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어 피온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