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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은 시즌초에 슈챔 깔짝 찍고 챔스 마무리하는 챔딱이임.

저번에 피파 관련 글을 보는데 이런글이 있더라고 

"피파에 프로게이머가 어딨냐. 일반인 한테도 지는 프로게이머가 어딨냐" 대충 이런글이었는데


나는 절대 이 말에 동의 할 수가 없어서 몇자 끄적여봄

직접 맞아보면 얘기가 다른데 물론 일반인 랭커들도 프로못지 않게 잘하는건 사실임.

근데 프로게이머들과 일반인 랭커들은 당연히 분명히 차이가있음. 프로게이머들이 더 잘하는건 확실함 

솔직히 같은 슈챔들이어도 그냥 프로게이머가 5배는 더 잘함. 


근데 왜 피파에 "프로가 어딨냐" 라는 소리들이 나올까 생각을 해봤는데 

어느순간부터 피파에 실력 외의 요행,운 적인 요소들이 너무 많아진거같아


피파를 하면서 "아 여기로 패스준게 아닌데" 이런 상황들이 좀 많이 나오잖아?

근데 이 상황이 일반인들이랑 프로게이머들이랑 얘기하는게 다른수준인거지.

일반인이 "아 여기로 준거아닌데" 상황에서 패스가 제대로 갔을때 골 확률이 한 70& 정도 된다면

프로게이머들은 90& 이상 골찬스라고 봄.

근데 게임자체가 병신이라서 어쩔수 없이 똑같은 환경이 주어진다면 당연히 손해보는건 더 잘하는 사람일수밖에 없음.


당장 생각나는 1:1게임이 스타밖에 생각이 안나서 스타로 굳이 비유를 하자면 

중요한 승부처마다 갑자기 내가 시키지도않은 유닛들을 계속 치는수준, 가끔은 내 유닛이 내 유닛을 치기도하는 수준까지 게임이 이상해졌다고 생각함


더 이상 이 게임에는 실력으로 이길수있는 요소들이 점점 사라져 가고있는거같다 느낌.. 

당연히 실력좋은사람이 이길확률이 높은건 맞으나 

예전만큼 미세하게 더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아닌 실력게임이 아니게 된거같다. 



결론 : 이제 피파는 더 이상 실력좋은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보기 어렵다. 실력 외의 부분들이 게임결과에 너무나 크게 영향을 준다. 게임 자체가 답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