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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커트 가격은 15000원~25000원 사이로.

돈이 많으면 더 비싼 곳으로 가도 됨.

나는 서울 쪽을 추천한다.


위와 같은 금액대에서 키가 작고 가슴이 적당한 여자 미용사가 있는 곳을 찾으면 된다.

그리고 예약할때는

"OO 선생님으로 예약이요" NO

"OO 선생님으로 지명이요" YES

지명이라고 하는 것이 창녀 부르는 것 같아서 더 꼴리기 때문.


다음으로 머리 자를 때는 의자를 살짝 높여달라고 한다.

미용사가 키가 작아서 난감해하면

"조금이면 돼요. 신발에 머리카락이 자꾸 닿아서." 라고 대답하면 됨.

그러면 미용사가 앞으로 바짝 붙어서 머리를 자르느라고 네 뒤통수나 등에 가슴이 닿을거임.

그 감촉을 최대한 즐기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이 시선은 부동을 지켜야 됨.

나 같은 경우는 거울 옆에 붙어 있는 미니 티비를 바라보면서

가끔 미용사가 말을 걸때만 눈을 마주치며 대화한다.


괜히 적극적으로 대화 이끌어가려고 하지는 마라.

그냥 묻는 말에만 잘 대답하고 그러다 가끔 너도 일상적인 말들 던지면 된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앞머리 자를 때인데

키가 작아서 보통 네 앞으로 와서 자를거란 말이지?

이때 매너 있게 눈을 감았다가 거의 다 잘랐다 싶으면 부릅 뜨면 된다.

그리고 네 앞에 있는 절경을 잘 감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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