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나 유로라부장인

뤼디거 +4, 로드리 +2는 예상대로 됐는데 이게 뭐람? 라이스가 +1을 받는 대참사가 발생하고, 다른 부스트들도 이상하네??
바로 유로라부장인이 7개의 메이저 레이팅 사이트들을 찾아보고, 유에파 공홈 그리고 EA 산정 방식에 대해서 서칭을 해봤어

지금 가장 핫한 카드가 독일, 하베르츠, 뤼디거잖아? 뭐 포르투갈도 있겠지만 그건 그닥 산 놈들이 많지가 않은것 같으니 독일 기반으로 써줄게.

Q1. 하베르츠는 세탁골 때매 떨어진건가?
- ㅇㅇ 맞음. PK 이전 평점들을 보면 6.0-6.2 정도 성적. PK로만 0.8 가량 플러스를 본 상황이라 최종적인 평점인 7.2-7.5 에서 0.8을 빼면 이해가 감.
그러면 6.4-6.7 정도 평점이라는거지 ㅇㅇ

Q2. 뤼디거는 왜 +4임? 잘한 테오, 반다이크 등은 안올랐는데!
- 뤼디거가 +4인게 틀린게 아니라, 잘한 테오, 반다이크 등이 안오른게 문제지 ㅇㅇ 근데 내가 이전글에서도 써왔지만 평균 평점을 산정해서 줌
각 경기별로 22+@의 선수들이 받은 평균 평점이란게 있잖아? 어떤 경기는 평균 평점이 6.5-6.7이고 어떤 경기는 6.9-7.1이야 ㅇㅇ 경기마다 수준이 다르단거지?
또 2-0, 3-0 난 경기를 봐바. 그런 경기를 보면 보통 승리팀 평점이 평균적으로 6.9-7.2 or 7.3 이렇게 벌어지고 진 팀은 6.3-6.5 잖아.
내 분석에 따르면 EA는 승리 기여도를 많이 보는 것 같음. 정말 이 선수의 평점이 승리 기여도만큼을 받았는가? 그게 아니라면 그만큼 산정해주지를 않는거야
포르투갈 얘기를 잠깐하면, 칸셀루가 7.5-7.8 대활약인데 왜? 결국 결과는 승부차기에서 판가름이 났지? 즉 120분 간 필드에서 들어간게 없단 얘기.
필드에서 들어간게 없으니 양 키퍼들한테 공을 돌린거고, 디오고 코스타는 POTM + 승부차기 세이브로 '승리 기여'가 상당히 크니 풀라부.
이제 이해가 가니? 그리고 0-0 졸전을 하면서도 경기를 '패배한' 세슈코한테는 더욱 가혹한 평점을 준거고, '승리' + '승부차기 득점'을 한 호날두에게는 사면을 준거지.

자 Q2를 이해하면 앞선 8강, 4강에 대한 예측도 가능하겠지? 이제 EA가 어떤식으로 줄 지를 알았잖아 친구들?

가장 핫한 독일, 그리고 뤼디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뤼디거 맘들은 맘 아플 수 있으니까 그냥 뒤로가기 해 욕하지말고.

스페인 vs 독일 - 1:1 (FT), 2:1 (OT)
상당한 특수성을 지닌 경기야 ㅇㅇ 미리보는 결승전이라고 불린 만큼 양 팀 경기력도 훌륭했고, 뻥글 애들 처럼 답답한 축구를 하지 않았지.
POTM은 다니 올모로 어떤 사이트에서도 8.8-9.2 가량의 상당히 높은 평점을 받았어. 근데 얜 피파에 없네?
그럼 다음으로 높은 평점을 받은 사람은? 키미히야. 키미히는 8.0-8.3 정도를 받았어. 그래서 아마 얘를 기준으로 산정을 할 확률이 높지?
다만, 얘는 졌잖아? 그럼 스페인에서 풀라부를 받을만한 사람은? 우나이 시몬이겠지? 평점이 7.7-8.0 이었으니.

그래서 우리는 시몬, 키미히의 풀라부 +5, +4를 예상할 수 있어. 다만 키미히는 패배했다는 이유로 +3 억까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고.
로드리, 파비안 루이스, 라포르트는? 로드리는 풀라부 기준이 +1인데, 내 생각엔 이걸 안주고 다음 경기를 깎는다던지 하진 않을 것 같아.
여기서 +1을 주고, 다음 경기에서 동결을 줄 거라고 생각해. 물론 +1, -1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일단 여기서는 난 동결이냐 +1이냐 하면 +1.
파비안 루이스는 +2 정도 주리라 생각하고, 라포르트도 마찬가지야, 근데 라포르트는 +1도 가능성 있음.
세명의 선수는 각각 7.1-7.3, 7.0-7.1, 6.8-7.2 를 받았어.
참고로 메리노는 결승골을 기록해서 라부는 주긴 할 것 같은데, 그렇게 크게 주진 않을 듯? 그래도 승리 기여를 인정해서 +2를 줄 가능성이 높다고 봄.

자 이제 독일이지? 근데 뭐 독일이 궁금하겠어? 다 뤼디거가 궁금하지
그냥 결론부터 얘기해줄게. 생각을 오래 해봤는데, 결론은 뤼디거는 동결을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자자, 진정해봐 나는 이전 글들에서 뤼디거맘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사람이야. 근데 왜 내가 억까를 하겠어?
그냥 사실만 이야기하는거야. 뤼디거는 동결이 나오기가 어려워.

뤼디거가 왜 동결이 나오기가 어려운가?
평점을 보면 6.4-6.8로 정말 제각각이야. 평균치를 내서 6.6이라고 생각을 해도 '패배한 팀'의 속한 선수가 동결을 받기엔 좀 어렵지?
오늘 유로 라부 산정만 보더라도, 슈크리니아르도 비슷한 성적으로 -2를 받았으니, 여기서 동결을 바라는건 좀 어려울거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조롱하고 그러는것처럼 -2까지 받을 확률은 내 생각엔 거의 없다.
슈크리니아르가 왜 6.5-6.9를 받았는데도 -2일까? 슬로바키아 vs 잉글랜드 평점을 보면 알 수 있어.

1) 평균 평점이 매우 높다. (각 팀은 6.9-7.1, 6.7-6.9의 평균 평점을 지녔고, 합을 내더라도 약 6.8-6.9 정도이다)
2) 슬로바키아 공격진의 평균 평점이 너무 높다. (433에서 3만 보더라도 평균이 7.3-7.5에 육박하고, 미들진도 6.9-7.2 이다)

즉 슬로바키아의 패배 원인을 수비진이라고 EA는 판단한거지. 공격, 미들은 이정도로 공을 올렸는데 패배했네?
아 이건 수비진의 실책으로 진거구나. 오케이, 슈크리니아르가 평점이 높아서 동결 or -1을 줄걸 '패배 요인' 이므로 더 쎄게 쳐야겠다. 가 된거지 ㅇㅇ

이 두가지를 봤을 때 독일 스페인을 봐볼까?

두 팀의 평균적인 평점은 높지만, 피파에 없는 올모, 야말의 평점이 매우 높게 기여를 했지? 그래서 얘네를 '기준'으로 삼지는 못해.
그리고 독일의 공격진은 삽질을 많이 했지 이번에? 키미히가 오버래핑을 하며 다수의 공격 기회를 창출했으나, 마무리를 못했거든.

그래서 패배의 요인을 찾자면 하베르츠의 결정력 부재, 중원의 아쉬움 (귄도안, 엠레 잔)이 더 컸지.
물론, 마지막 실점의 원인을 뤼디거한테서 찾는 주장도 있는데, 오히려 뤼디거는 풀타임으로 산정했을 때 평점이 더 낮고, 연장 실점 이후 평점이 더 높아.
물론 '기계식 평점' 이 중요하지 않다. 이게 주요 여론이지만서도, MVP를 기준하여 실제 평점 (뻥스탯 제외) 및 승리 기여도를 더 보는 걸 보면 믿을만하지?

그래서 뤼디거에 대한 내 의견이 뭐냐? 동결은 솔직히 좀 어려울 것 같다. 다만 -2도 동결만큼 어려울 것 같다.
-1 을 예상할게.

얼마 전까지 +1도 가능하다고 주장했지만, 이건 솔직히 현재로서는 어려울 듯? 뭐 이탈리아 떨어졌는데 6.1 받고 +1 아니냐? 이러는데
그냥 이탈리아가 전체적으로 너무 못했잖아... 독일 스페인전이랑 비교를 하기엔 비교군이 좀 아쉽지 않나 싶네.

+1을 받으면 축하야 하겠다만, 동결만 되도 솔직히 감사해야지 뤼디거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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