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박상원) 탄핵소추안
발의연원일 : 2025. 06. 22
발의자 : 갓득춘
주문
피파헌법 제23조와 제104조의 규정에 의하여
디렉터 박상원의 탄핵을 소추한다.
피소추자
성명 : 박상원
직위 : 디렉터
탄핵소추의 사유
피파온라인은 유저가 주인인 피파 공화국이다.(피파헌법 제1조)
기업에 의해 선출된 디렉터이나, 게임생태계를 총괄하는 위치에 있는자로서 게임의 발전과 계속성의 책무와 유저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그 불만을 이해할 책임이 있다. (피파헌법 제17조)

피소추자는 피파온라인의 디렉터로서
최근 게임 운영에 있어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
특히 매번 출시하는 금고의 효율을 인위적으로 올림과 동시에
일명 ‘딸깍팩’으로 불리는 선수팩의 빈번한 판매는 저자본 유저들의 자산 가치를 하락시키고 게임 내 경제 불균형을 심화시켰다.

또한 신규 시즌이 과도하게 출시되면서 유저들은 안정적인
팀 운영이 어려워졌고 신규시즌 출시때마다
팀을 사고팔게 되는 비효율적인 소비 구조에 노출되고 있다.
이로 인해 '팀갈' 현상이 만연해지고 콘텐츠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다

게임내 메타도 현실성과는 거리가 먼 플레이 위주로 고착되며 밸런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유저 경험을 저해하고 결국 피파온라인을 떠나는 유저들이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피소추자를 디렉터직에서 파면함으로써
피파헌법을 수호하고 손상된 피파온라인의 민심을 회복하기 위하여 탄핵소추안을 발의한다.

구체적인 탄핵소추 사유는 다음과 같다.

가. 피파 시장경제를 붕괴시킨 행위
1. 무분별한 재화
피소추자는 금고(게임내 재화를 주는 아이템)를 품으로써
이적시장에 엄청난 자금을 공급한 결과, 시세는 완전히 붕괴되고 말았다. 금고는 원래 한두달마다 한번씩 푸는 아이템이었으나
피소추자의 부임후 단 한번도 빠지지않고 금고를 출시했다.
이는 의도적으로 이적시장을 붕괴시키려는 의도가 보인다.
피소추자의 행위로, 선수가 아닌 자금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피파는 더 이상 정상적인 경제 시스템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2. 신규시즌
피소추자는 매달 신규시즌을 추가하는 광폭적인 행보를 보였다.
그 예시로, 지난 5월 29일 LE시즌을 출시하였다.
초기가격을 비싸게 설정하고 자동갱신(거래가 되지않아도 가격이 올라가는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나 해당 금카팩을 풀지않음으로써 LE시즌 금카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버리고 말았다.
이는 피소추자가 의도적으로 시세를 붕괴시키려 했음을 강하게 시사한다.
또한 신규시즌이 나올때마다 의도적으로 시세를 붕괴시켜
팀을 꾸준히 유지하는 유저들만 손해보는 시스템을 만들어
게임사가 의도적으로 팀갈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경제교란에 가깝다.

3. 직무유기
피소추자의 이런 행위로 이적시장은 붕괴되었으나
피소추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직무를 다하지않고 이적시장의 붕괴를 방관하는것은 직무유기와 다름없다.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하는 상황에서도 무책임하게 지켜보기만 한 것은 게임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다.

4. 근무태만
피소추자는 경제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한
최고 책임자임에도 불구하고 반복된 붕괴 징후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는 명백한 근무 태만에 해당한다.

5. 혼란야기
피소추자의 무책임한 행동은 '피파'라는 나라에 큰 혼란을 가져왔다. 유저들의 불만이 커지고 경제적 가치가 무너졌으며 결국 파탄에 이르게 되었다.

나. 미흡한 서비스와 운영
1. 서버렉
컴퓨터 성능과는 무관하게 게임 자체에 렉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인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지장을 줄 정도의 문제다. 게임의 원활한 구동은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그만큼 최적화는 게임 개발에 있어 가장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렉터는 렉 문제와 관련해 구체적인 개선 계획이나 기술적 설명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이처럼 유저들의 지속적인 불만과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태도는 디렉터의 책임 회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유저와의 신뢰 관계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2. 비매너 유저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고의적으로 볼을 돌리는 ‘볼돌’ 유저 등 다양한 비매너 유저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유저들에 대해 게임사는 실질적인 제재나 경고 조치를 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성실하게 게임을 즐기는 일반 유저들에게만 불이익을 주는 구조를 만든다.
특히 경쟁 요소가 포함된 게임에서는 이 같은 행위가 경기의 흐름을 망치고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시스템은 유명무실한 수준이다.
그 결과 비매너 유저는 처벌을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을 반복하며 정상적인 유저들은 피로감과 불공정함을 느껴 점차 게임에서 이탈하게 된다. 이는 게임 생태계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중대한 문제임에도 게임사는 이를 방관하고 있는 셈이다.

3. 광고성 이벤트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2d625a0bf0099f5fc57a599afe461be6939fe66009c58b6b53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2d625a0bf0099f4fd50a599afe461be92eeec44726c5d3223b0

게임을 홍보하는 취지 자체가 나쁜 건 아니다
하지만 이번 이벤트를 보면, 스트리머 대부분이 피파와는 관련이 없는 인물들이다.
총상금 1000만원과 475만fc이라는 거액의 상금은
결국 피파 유저들이 현질한 돈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돈이 실제 유저 유입에 도움이 되지 않는 홍보에 쓰인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

유저들이 화나는 이유는 '홍보를 해서'가 아니다
이 홍보가 피파 유저를 늘리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걸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최진혁님처럼 자비로 수천만 원을 지르고 꾸준히하는 분이 피파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홍보다.
반면 상금 때문에 잠깐 게임을 체험하고 떠나는 소위 '찍먹 스트리머'들은 유입에도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또, 스트리머를 위한 대규모 구단지원금이 포함되어있는데
이건 명백한 유저기만이다.
일반 유저가 300조 구단이 되려면 엄청난 현질과 많은 땀과 피가 필요하다.
하지만 찍먹하고 이 게임 안하는 스트리머에게 200~300조 가량을 제공해주고있다. 이는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해온
기존 유저들을 철저히 무시하는것이며
정당한 과금과 노력을 우롱하는 행위라고밖에 볼 수없다.

유저들이 요구하는 건 단순한 ‘광고’가 아니라 실질적인 공감과 연결감 있는 홍보다. 이 차이를 운영진은 반드시 인지해야한다.


게임의 주인은 유저이고 디렉터는 유저 전체에 대한 봉사자다.
모든 권력은 유저로부터 나온다. 피파온라인 유저는 유저의 신임을 배반하는 디렉터의 행사를 용서하지 않는다.
피파 유저는 피파공화국의 국민주권주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원칙을 이 탄핵소추로써 확인하고자 한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2d625a0bf0799f6ff53a599afe461be3fb23c11f5208ca31494

많은 유저들의 찬성이 있었음에도 2차 표결안은
재적인원의 2/3이상 찬성을 얻지못해 부결되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디렉터의 악질적인 행태는 이어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 유저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이겨낼것입니다.
민주주의는 우리가 지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