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도 댓글 달았는데 중고생들 출석 인정이랑 관련 있는 거임.

특히 서울시 교육청이 이거 되게 깐깐하게 봄.


빙연에서 대회 공고할 때 학교에 뭐 내는 서류 관련 이야기가 항상 나오는데

어떤 대회는 학교 결석하고 대회 나와도 출석으로 인정이 되고,

어떤 대회는 대회 출전 위한 결석이지만 그냥 결석처리가 되고 그럼.


모든 학생들이 다 그렇듯 체육 특기자들도 1년에 며칠 이상 출석을 채워야 하는데

훈련이나 대회 참가로 빠져도 출석 인정해주는 날짜들이 있어.

국가대표는 이걸 무제한으로 해줌. 

준환이나 영이, 미국 장기 전훈 갔던 은수나 예림이 전부 2학기 같은 경우 거의 통으로 결석하는데도

학년 올라가는데 아무 문제 없는 게 이 제도 때문이었던 거.

국가대표가 아니면 훈련이나 대회 참가로 빠질 수 있는 날짜가 제한이 있어서

장기전훈 가서 몇 달씩 통으로 결석하면 출석일수 못 채워서 다음 학년으로 못 올라감.


이거 제일 깐깐한 게 서울시 교육청이고, 경기도 교육청은 상대적으로 느슨하다고 본 거 같고,

그래서 수도권에서 훈련하는 학생들 중에 서울이 아닌 경기도 소재 학교 다니는 선수들이 많다고 들음.

동계체전 예선은 서울보다 경기도가 참가인원도 훨씬 많고 경쟁도 빡센 이유가 이거라고 하고.


원칙은 국가대표는 무제한 출석 인정이라고 해도 학교마다 나름의 방침이 있어서

그래도 며칠 이상은 학교 나와라, 이렇게 하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