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당연히 기량 상 올금 다툴 선수는 맞는데,

주니어 꼬맹이 때 나올 때 음악 잘타고, 스핀 잘하고, 비점프 잘하던 모습에서 너무 극단적으로 변했어

그게 시니어 와서는 빨간색 옷입고 하던 그 프리에서는 정말 활주 점프하던게 극단적으로 심해졌었다가, 요새 많이 나아지긴 했다만..

여전히 작은 스케일에 점프, 거친 랜딩 속이기 위해서 몸 왼쪽으로 획 뒤집어서 트랜지션인 양 하는 그 버릇..

점프 난도 높은 것 알겠고, 그정도면 컨시도 최상이라고 봐야겠지민.. 일단 스피디하게 도입하고, 몸 날려서 멀리 높이 나는 점프가 아니다보니 성공하더라도, 남싱 점프로서는 크게 감흥이 없어

활주 점프 다 끝내놓고 나면, 막 마초남이 되서 있는 힘껏 스텝 밟고, 호응 유도하는 코레오하면서, 마지막 손 위로 두세번 뻗치면서 마무리하는 스핀까지..

걍 매번 똑같은 프로그램 보는 듯함..

하뉴도 얘도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좀 신선한 애들 나와서 변화가 좀 일어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