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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내부는 철저하게 촬영금지라서 밖 사진밖에 못찍어.
념글에 이미 감상이 하나 올라가 있긴 한데 걍 쓸게

난 페어랑 아댄은 그리 룰을 자세히 알지 못하고 여싱 위주로만 봐서 솔직히 페어 아댄 관련해서는 쓸게 스스 밖에 없다…

직관하면서 느낀건 스스 잘하는 팀, 애들이 가장 인상이 좋더라고. 페어가 쓰로우 등 화려한 기술이 많은데도 아댄의 스스력덕분에 아댄을 더 재밌게 봤어.

여싱은 특정 몇명만 집어서 말하면
서영- 웜업 때부터 트럿트토 한번 빼고 다 넘어지길래 기대 안했어. 그래도 그 이후에 열심히 해서 다행. 쇼트는 나도 중계로만 봐서 스피드가 어떨지 궁금했는데 중계보다는 좀 더 빠르다는 느낌. 근데 상반신하고 하반신 따로 노는게 잘 보이더라. 특히 상반신은 내내 허우적하는게 음악에 끌려간다는 인상이 컸어. 스스… 어렵더라도 더 키웠으면 하는 바람이… 점프는 그닥 스케일도 크다거나 그런 인상은 못 받았어 .
끝나고 나서 울던게 너무 마음 아프더라…


리노- 사실 작년 nhk때도 프리만 직관 해서 그 때 본 리노 스스가 너무 충격적이였음. 당시에 영이 빼고 다 일본애들이였잖아? 그래서 더더욱 리노 스스가 돋보였는데 어제도 역시나 싶은 스스. 근데 좌석 위치에 따라 인상이 바뀌는 건지 어제는 와 이 선수들 사이에서 압도적! 이런 느낌은 못받았던거 같아 ( 리우 쪽에서 계속 얘기하겠음)
점프야 뭐 갤에서 말하는 인상하고 딱히 다를게 없어 .


은수- 은수는  움직이거나 그런게 중계때랑 다르게 너무 좋더라고. 상반신 움직임이나 초반 스피드 그리고 연기 내내 어느정도 스피드를 유지하는게 pcs를 잘 받는 이유를 알 거 같더라. 문제는 점프지…
플립 삭제 할때는 나도 엄청 놀랐는데 앞에 앉은 아주머니도 엣 했다
ㅋㅋ ㅜ 어쩌면 1그룹 이후에 한 첫 선수여서 더더욱 스피드나 이런게 눈에 띄었을지도


리우- 은수 점수 기다리면서 내내 악셀 위치 확인하고 싱악으로 점검하더라 . 은수 점수가 너무 길어져도 계속 링크에서 점검하고 하더니 트악 랜딩 했을때 기특했음 ( 회전수가 좀 그렇긴 한데;) 리우가 스스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직관에서 봤을때 어제만큼은 리노보다 더 위라는 인상을 받았어 ( 이건 프로그램의 동선, 내가 앉은 좌석 위치도 한몫하니까 개인적으로 받아들여줘 ) 특히 첫 트악 들어갈 때 로커 카운터 체인지 트악이 하루 지난 지금도 떠오를 정도 . 이거 보니까 코스톨 전성기 때 트악 보고 싶더라…
프로그램 음악도 뻐렁차고 스스도 좋은데 점프도 성공하니까 관객들 반응 정말로 좋았어. 기립박수 했음


영이- 영이 웜업 때 트럿트토 - 트플 - 트악 순으로 점검해서 트악 한 3번 정도 뛰었나? 암튼 성공한 거 한 번 뿐이였어.
레미제라블 처음에 봤을때는 뭐 저런 편곡이 다 있나 싶었는데 막상 직관하니까 마지막 빠라밤 하는 부분 굉장히 뻐렁차더 라 관객들 박수 유도하기도 딱이였고.
영이 점프는 확실하게 오늘 나온 국대 들 중에서 가장 스케일 있고 축도 준수했어 ( 은수랑 서영이는 좀 휜다고 해야 하나 )
근데 스텝 들어갔을때는 눈을 의심했다… 솔직히 스텝 부분 스텝보다는 빙판 위에서 어슬렁 거리는 느낌이였어 . 속도도 느렸고 내 좌석에는 제대로 날을 쓴다는 인상이 거의 못받았어. 스핀은 나쁘지 않았는데 하필 그 전 리우 였어서 그런지 느리다는 인상 .
그래도 트악 빼고 전부 잘해냈고 특히 후반부에 오일로 살코는 가슴이 벅찰 정도로 감동이였어. 그 때 관중들 박수 굉장히 컸음
나중에 키앤크에서 마스코트 인형에게 마스크 씌워줄 때 주변 분들 다들 웃으면서 카와이이 - 했다 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웠어.


마나- 영이 점수 기다리면서 점프 도입 부분 연습하던데  대부분 실패여서 상태 안좋나?? 아님 긴장 심하게 했나? 싶음
결국 트악 심하게 넘어지던데 다들 놀랐다.. 내 옆옆 저리 분 마나 트악 들어가기전 두 손 모으고 기도 하던데 ㅋㅋ… 영이 트악 전의 나인줄


카오리- 이번 대회 가장 주인공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
영이 그파 희망회로 사라지고 나서 우울했는데 점프 스케일이나 뛰는 동선 등 이번 대회에서 관객들 쉴 틈 없이 줄길 수 있었어.  무엇보다도 스피드가 남다름. 프로그램 내내 그 스피드를 가져가는데 그래서인지 점프가 정말…
작년 nhk때 맨 앞 자리 앉았을때 프로그램 첫 더악에서 충격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후반부 점프들이 위력이나 스피드를 줄이지 않고 와서 강한 선수인게 와닿더라.
그치만 러츠는 눈썩임 . 다른 플러처들 눈감아주면서 카오리는 잡히는 이유를 알거 같은게 뛰고 나서 점프 축이 아예 안쪽으로 휘어있었어. 난 첨에 넘어질 줄 알았다. 점프 축이 안쪽으로 휜 거 보고 딥 인으로 뛴다는 걸 심판들에게 자랑하는 수준이였어 .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다면 의상… 좀….


남싱은 미안한데 우리집 새 8시에는 재우러 가야해서 여싱 아댄 포디움까지만 보고 나왔어..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 내용이 절반인거 같은데 중계랑 가장 다른 점이 스스 차이라고 느껴. 저번 대회는 거의 b급 일셔널이였지만 이번에는 해외 선수들도 와서 보는 내내 제발 스스 좋은 애 나와라를 빌었던 거 같음 아니면 졸려
트루 쿼드 보고 싶었는데 제일 아쉽다…
맞춤법 띄어쓰기 틀리는 건 미안하지만 이해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