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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르바코바 너만 금 있고 나만 금 없잖아. 나만!!!”

“쉐르바코바?ㅋㅋ이름도 안 부르노? 사람들 보는데 노무 창피해.”

“내버려 둬 좆겨 이딴 거 다신안해. 약도 끊을거야”

후… 결국 안나는 그런 그녀를 내버려두고 호텔로 돌아왔다.

(3시간 후)

울어서 눈이 빨개진 트루가 호텔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뚜베에게 잡혀온 머리채가 마구 헝클어져있었다

“에테리가 끌고 왔나보네.”

멘탈갑 쉐르의 눈빛에 방금 전 기세는 어디가고 눈을 까는 트루.

“시..시끄러. 이제 너랑도 헤어질거야. 그리고 러시아로 돌아가면 다신 쉐르바코바 너랑 한 방 안써.”

“사샤 넌 늘 참 유치해. 빙둔둔을 이용해서 손가락 욕이라니”

쉐르가 들은 척도 안 하고 침대에서 일어서자 트루가 움찔했다. 삼보 안방마님의 기세에 트루는 예로부터 한번도 이긴 적이 없었다.

“손가락욕을 하든 뭘 하든 니가 무슨상관? 이제 헤어지는데”

그렇게 말하면서도 트루는 자기에게 점점 다가오는 쉐르에게서 나는 익숙한 향수 냄새에 차가운 결심이 무너지는 걸 느꼈다. 그렇다 그녀는 한번도 쉐르를 이긴적이 업ㅎ었다

“그 손가락은 다른 데 써야지.”

그리고 내 이름은 안나 트루소바잖아. 너랑 나만 알고있지만.

(손가락은 당연히 손잡는데 쓰는거임. 건전팬픽이고 수위 그딴거없긔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