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19)가 실수가 잦은 트리플 루프 대신 더블 악셀에 집중하기로 한 가운데 국제심판인 이지희 대한빙상경기연맹 심판이사가 기고를 통해 트리플 루프 포기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잘 안된다고 경기에서 빼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루프가 약하다고 빼서는 안된다. 어렵다고 자꾸 빼면 최고 선수가 될 수 없다. 스포츠 정신에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잘 안되더라도 계속하게 되면 실력이 는다"며 "이번에도 경기 때는 실수했지만 훈련 때는 완벽했기에 세계 선수권에서도 이 느낌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한달 뒤 세계선수권에서도 트리플 루프를 시도할 것을 주문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