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정도 썼고..
검도 뉴비일때 너무 갖고 싶어서 돈모아서 지른다음에 수련용, 시합용, 구분없이 하도 굴려서 넝마가 된 상태임...
당시 아무런 지식도 없이 수제는 푼수가 낮을 수록 조은거다 라는 생각으로 1.0푼으로 질렀는데...
ㅅㅂ 이렇게 딱딱한걸 사람들이 왜쓰지 했는데,,,나중에서야 나만 딱딱한 거였구나 하는걸 알았다..
암튼 버리지도 못하고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 창고에서 꺼내보니.....곰팡이 배양소가 되어있더라고....
호면이 죽.....여....줘......라고 말하는거 같아서 이제 슬슬 보내주려는데.
막상 보니까 그 곰팡이 속에서 티탄늄 면금만이 존나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게 존나 아깝더라고..
확실히 면금만은 지금 쓰고 있는 호구들 보다 훨 좋은 퀄인게 딱 보이는게 암튼 존나 좋다
암튼 이거 면금만이라도 살려서 장식이라도 하거나 다음 수제 호구 만들때 쓰고싶은데....
업자들이 이거만 해체 해주나??누가 해본사람 있냐??
그렇게 해달라면 해준다. 다만 티타늄 면금이 다 좋은데 전체적으로 듀랄루민 면금보다 무겁기 때문에 사실 잘안쓰는 물건임 ㅋㅋㅋ
호면이 죽.....여....줘......라고 말하는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
티타늄면금도 예전에는 업체에서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후리쳤었죠..지금은 단가가 다 까져서 10만원도 안합니다^^;; 상태가 좋으면 충분히 리사이클 가능합니다. 본인이 해체해도 되는데 힘드니까 검도구구매하실 때 요청하시면 대응해주실겁니다. 보관가능하시면 그냥 호면 통째로 가지고 있다가 다음에 호구 맞출때 같이 드리세요.
티타늄이 생각보다 안비싼거였구나.....나는 엄청 비싼거인줄....근데 가격을 떠나서 정들었으니 면금이라도 살려야 겠다..암튼 ㄳㄳ
예전에는 많이 고가로 팔렸습니다. K도몰이나 신K무도구 같은 곳에서는 10만원 이하입니다. 최근에는 환율때문에 또 조금 인상이 되었을 수도?? 참고로 IBB티탄은 아직도 10만원중후반대로 판매가 되고 있고 IBB티탄프로는 IBB티탄의 거의 2배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두 티탄의 차이는 일반티탄보다 IBB티탄이 무게중심이 좋고, IBB티탄보다 IBB티탄프로가 검수 및 선별을 까다롭게 관리한 것으로 더 상위품 취급이 되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IBB티탄과 IBB티탄프로의 검수/관리 외 차이는 없습니다.
죽여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