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정도 썼고..


검도 뉴비일때 너무 갖고 싶어서 돈모아서 지른다음에 수련용, 시합용, 구분없이 하도 굴려서 넝마가 된 상태임...


당시 아무런 지식도 없이 수제는 푼수가 낮을 수록 조은거다 라는 생각으로 1.0푼으로 질렀는데...

ㅅㅂ 이렇게 딱딱한걸 사람들이 왜쓰지 했는데,,,나중에서야 나만 딱딱한 거였구나 하는걸 알았다..


암튼 버리지도 못하고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 창고에서 꺼내보니.....곰팡이 배양소가 되어있더라고....


호면이 죽.....여....줘......라고 말하는거 같아서 이제 슬슬 보내주려는데.

막상 보니까 그 곰팡이 속에서 티탄늄 면금만이 존나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게 존나 아깝더라고..

확실히 면금만은 지금 쓰고 있는 호구들 보다 훨 좋은 퀄인게 딱 보이는게 암튼 존나 좋다 


암튼 이거 면금만이라도 살려서 장식이라도 하거나 다음 수제 호구 만들때 쓰고싶은데....

업자들이 이거만 해체 해주나??누가 해본사람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