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자기 정체성이 뭔지 모르고 올림픽 퇴출될까봐 전정긍긍해서 막 그때그때마다 룰을 바꿔서 그런것이고, 어차피 경기무술(경기가 있는 무술)은 무술로서의 특징과 스포츠로서의 정체성도 둘다 가지고 있는거다. 룰을 최대한 자기 무술의 철학과 정체성에 맞게 가져가면 되는 문제야
익명(121.167)2020-09-22 16:51
검도는 스포츠라기엔 무도의 성질을 갖고있고, 완전한 무도로 보기엔 또 스포츠같은 면모도 있고.. 그래서 난 명확히 무도다, 스포츠다 나누기 힘들다고 보네.
검도가 정말 스포츠라면 검도의 본을 하지 않겠지? 한판기준도 높게 잡지 않았을테고.
타격부위를 손목머리허리목으로 제한시킨건 그곳들이 상대를 확실히 끝낼수있는 부위이기에 하는거기도 하고.. 일도류도 대부분 손목머리허리목 위주니까?
에이가(dpdlrk)2020-09-22 23:13
무도냐 스포츠냐 양극으로 갈라질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본인이 예법.정신수양에 목적을 두면 무도가 될것이고, 신체단련에 주 목적을 두고 시합나가서 이기고 상받는거 좋아하면 스포츠가 되는거지~
000(211.107)2020-09-23 09:59
답글
그러니까 그 이기고 상 받는거 좋아하더라도 그렇게 이기기위한 동작을 수행함에 있어서 결과만을 바라보기보단 그 결과에 닿기위한 과정을 멋있게 갈고닦은 사람이 무도로써도 스포츠로써도 둘다 성공한 사람이겠지? 누구말대로 그 두가지를 둘다 딴 에이가가 승리자인거같음..
바로 이해가 되네
깔끔하게 정리되네 스포츠충들 조용한거봐
? 저건 일반인이 봐도 추해서 문제인거고 시합칼은 화려하고 안 추해서 상관없음^^ 오히려 보기에 더 재밌음
대한검도 탈퇴하고 화려한 해동검도 하러 가던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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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칼 그냥 일반인이 봐도 파닥거리거 같아서 추한데?
일반인 한텐 서로 중단세 겨누고 대치 오래 하는 경기가 더 재미없음. 차라리 쿰도 처럼 팍팍 치는게 낫지
스포츠화 된다고 꼭 저딴식으로 다 되는건 아니지. 복싱.유도.펜싱.레슬링만 봐도 저 정도는 아니지~태권도의 룰의 문제아닐까?
아니 니가 말한거 다 망했어. 올림픽 퇴출되니 마니 소리 나온다.
유도는 하체공격기술이 사라졌고 레슬링은 퇴출됐다가 돌아왔고 복싱은 점수제 위주로, 펜싱은 검과 기술이 본래의 본질에서 다 벗어남
결국 니 얘기는 검도도 저런식으로 변해가서, 폭망한다는 거네. 그러니 무도의 본질을 간직해야된다 이런거야.
검도도 점수제고 죽도검술도 타격위주(연타공격)라 검의본질하고 멀고, 타격부위도 손목.머리.허리로 정해져있고,비인기 종목이고 별반 다르지 않은데~
태권도는 자기 정체성이 뭔지 모르고 올림픽 퇴출될까봐 전정긍긍해서 막 그때그때마다 룰을 바꿔서 그런것이고, 어차피 경기무술(경기가 있는 무술)은 무술로서의 특징과 스포츠로서의 정체성도 둘다 가지고 있는거다. 룰을 최대한 자기 무술의 철학과 정체성에 맞게 가져가면 되는 문제야
검도는 스포츠라기엔 무도의 성질을 갖고있고, 완전한 무도로 보기엔 또 스포츠같은 면모도 있고.. 그래서 난 명확히 무도다, 스포츠다 나누기 힘들다고 보네. 검도가 정말 스포츠라면 검도의 본을 하지 않겠지? 한판기준도 높게 잡지 않았을테고. 타격부위를 손목머리허리목으로 제한시킨건 그곳들이 상대를 확실히 끝낼수있는 부위이기에 하는거기도 하고.. 일도류도 대부분 손목머리허리목 위주니까?
무도냐 스포츠냐 양극으로 갈라질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본인이 예법.정신수양에 목적을 두면 무도가 될것이고, 신체단련에 주 목적을 두고 시합나가서 이기고 상받는거 좋아하면 스포츠가 되는거지~
그러니까 그 이기고 상 받는거 좋아하더라도 그렇게 이기기위한 동작을 수행함에 있어서 결과만을 바라보기보단 그 결과에 닿기위한 과정을 멋있게 갈고닦은 사람이 무도로써도 스포츠로써도 둘다 성공한 사람이겠지? 누구말대로 그 두가지를 둘다 딴 에이가가 승리자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