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아주 뉴비는 아니고 한 5년 했음
지금 하는 죽도검도가 아주 많이 간략화되고 스포츠화된 진검술이라고 관장님이 말씀해주셨는데
본은 일단 목검을 들고 하기도 하고, 관장님이 자세 교정해주실 때 어디 힘빼라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움직여라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절대 죽도검도는 아니고, 오히려 진짜 칼을 든 걸 상정한것같은 느낌을 받았음. 그런 마음가짐으로 하라고 듣기도 했고.
근데 지금 검도는 시합도 그렇고 수련도 그렇고 죽도검도 위주잖아.
검도의 본을 배움으로서 수련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
스포츠화된 검도에 남아있는 무기술로서의 마지막 일면 같은거라고 나 혼자 생각은 하는데, 인터넷에 찾아봐도 잘 안나오더라고.
물론 재미는 있어 본 수련하는것도.....꼴에 남자라고 칼싸움 좀 닮았다고 마냥 좋더라
근데 왜 배우는지 그 의의를 아직도 모르겠단말이야.
그래서 일단 검도하는사람 제일 많이 있다는 곳에 물어본다.
본에 죽도 검도 기술 다들어가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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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에 개소리 댓글이 묻었네.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지.
ㅇㅋ 그니까 요약하면 검도의 '검술' 부분이다 이거지?
난 개인적으로 본국검법,조선세법 같은 칼춤은 ㅈㄴ 극혐 하지만 본은 못까겠다.처음은 모르겠지만 하다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검도의 모든게 들어가 있다고 생각함.
순서만 외우면 개노잼이고 의미를 잘 알려주면 재밌음
죽도술이 아니라 검도여서 배우는 거임
대강 뭔소린지 알겠음
검도를 단순 죽도검술 및 스포츠로만 생각하면 그렇겠지만, 검술로써 본래 무술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굉장히 당연한것으로 볼수있음. 본을 해보면 오히려 죽도검술마저 더 깊이있어지는것을 느끼게 됨..
그 말이 맞네....죽도술이 아니라 무술이려면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네...
처음 검도가 만들어졌을때 만들어진게 계속 내려온것임. 그때 왜 만들었는지는
https://ja.wikipedia.org/wiki/%E6%97%A5%E6%9C%AC%E5%89%A3%E9%81%93%E5%BD%A2
여기 가보면 아래쪽에 나와있음.
느그 관장 존나 야매네 ㅋㅋㅋ
ㅋㅋ 그거 조금 배워가는것도 스승이라고 이런 말 들으니까 되게 꼴받네.
농담 아니고 5년했는데 이런 질문하면 않된다. 니 정도면 본이 대련시에 큰 도움이 된다는걸 느꼈다. 이런 말을 해야지. 아님 본을 제대로 연습해본적이 없는건가.
ㅇㅇ 그 말이 맞는듯. 평상시에 본 수련을 많이 안했음. 승단 몇달전부터야 좀 했지. 관장님은 본도 죽도검도처럼 매일 해야한다고 말씀은 하셨는데 정작 도장에서는 죽도검도만 많이 했음. 성인부랑 학생부가 약간 섞여있는 타이밍이라 더 그런듯....
그냥해.
ㅇㅋ
열심히 하다 몸에 익은 1본 멘 누키멘 나도모르게 계고에서 나오면 쾌감 쩔어
쾌감은 6본이 오질거같은데 죽도검도할때 삘받아서 해보면 계속 엇박나더라 시발.
짧은 답변도 길고 자세한 답변도 모두 다 고맙고, 여기 서식하는 사람들이 병신처럼 보여도 다들 무도인이구나 싶다. 더 정진할게 나도
거리조절 상대의 타격에 대한 대응 제대로 된 기세로 들어가는 것과 그것을 받아 넘기는 기술..본은 상대를 이기는 기본핵심만 모아놓은 교과서라고 보면 됨 난 검도를 무술로 하는게 아니라 스포츠로만 하는데? 하는 사람에게도 본은 열심히 수련할 가치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