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검도의 본 왜배우는지 물어봤던 뉴비다.

본국검법은 둘째치고, 내가 풍문으로 얼핏 듣기에 조선세법 몇단을 안따면 검도 5단을 못딴다더라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다른 무술처럼 보여도 이게 연계가 되어 있다는 소린데


솔직히 이제 본은 납득이 되거든? 그 테크닉이 죽도검도에도 쓰인다는 소리도, 스포츠가 아닌 '검술' 로서의 검도라는 소리도 다 납득이 됨.

근데 본국검법은 가끔 연습하다가도 현타옴. 이게 무슨 쓸모가 있는거지?

본은 두명이서 하는데다가, 상대가 뭘 하면 내가 뭘 한다 이런 액션-리액션이 있잖아.

근데 본국검법은 혼자서 왔다리 갔다리 칼 휘두르는 것 뿐인데 어떤 실전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됨?


아니면 원래 순서가 정해진 칼춤 형태가 아니라

자세 하나하나에 각각 의미가 있어서 순서를 액션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바꾸는거야?


조선세법은 직접 배운적은 없고 영상으로만 접했는데

죄다 발도로 시작해서 납도로 끝나더라

그리고 본국검법이랑 비슷하게 액션-리액션 구조도 아니고, 막기나 반격이 아예 없더라. 내가 발견을 못한건가?

아니면 이것도 거합도 비슷하게 기습하는 용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