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무관련 업종에서 일하는데 많이 보는게

보통은 좆소에서 존나 부려먹는 경우에

이제 너는 우리 가족이니까 이지랄하면서
사모랑도 인사시키고 집안 행사에도 부르고 하거든?


그렇게 1년이 10년되고 하면서 평생 노예하다가
사장 아들이 사장되면 또 그렇게 노예하고 지 친구 지 아들도
데려와서 친구끼리 대대로 노예짓거리함

상담하다보면 그런거 많이 봄

20년동안 저짓거리하다가 공작기계에 끼어서
팔꿈치 아래로 그냥 뼈랑 살이 붙어만 있는 장애인됐는데
가족이라던 사장새끼가 돈 300 쥐어주면서 나가래서
찾아온 케이스같은거

울면서 사장집에 불지르러 간다는걸 솔직히
손으로만 말리고 마음으로는 못말리겠더라



근데 검도장에서도 도장관장이
우리는 ㅇㅇ(도장이름)가족 이러는거 보면서
좀 학을 뗐다

가족이라는 핑계로 젊은 관원 막대하고
손찌검하는 경우도  봤고

진짜 못된거는 검도 좋아하는 사람 적당히 구슬리고 이용해서
도장업무 떠넘기고 우리는 가족 이지랄하는거

가장 흔한게 까페나 밴드 관리자를 관원시키고
도장 홍보 시키고 시합장 먹을거 준비나 뭐 그런거 다시키고

관장은 그런걸 안함.

못된거 배운 선출들도 좀 봤는데

이 인간들은 만만한 사회인들 잡아서 뽑아먹으려하는
경우도 좀 봄

술 얻어먹고 밥 얻어먹고
그리고는 기술 알려줬으니 됐다고 함

그런 것만 좀 자제시키고 정화시키면
검도장도 다닐만 한데

그런 도장은 얼른 알아보기가 힘듬

알아차렸을때는 나오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림.


관장과 관원과의 관계는 철저히 비즈니스 관계가 되는게
맞아 오늘까지 회비끝나면 어 저 내일부터 저 다른 도장
갑니다 하고 나올 수 있는 관계.

관장도 존나 쿨하게 씨유 하면서 보낼 수 있는 관계

이게 안되면 존나 스승-제자 드립치면서 평생 빨아먹히는
호구 된다

애시당초 관장들이 뭔가 엄청 수양이 된 사람들도 아니고
공부 많이하고 높은 지위에 있었던 인간들도 아냐
여유로운 인간들도 아니고.

그런 인간들이 무슨 스승 흉내임
관원 이용해먹기 바쁜 인간들임

그러니 도장에 너무 발 깊숙히 들이지말고 적당히
발담그고 살아

검도에 너무 미친새끼들은 그걸 알아야돼

너네는 그게 약점이 되어버리고 일부 못된 관장들이나 사범들
에게 먹잇감이 돼

나는 검도를 검도에 미친 인간들이 많은 도장에서 시작했는데
이방인의 시각으로 딱 그게 보이니까 검도라는 취미에
깊게 들어가기 싫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