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이야기가 아니라서 미안
지금 세계적으로 판데믹 상황이 되고
그에 따라 여행 수요가 줄다보니
항공쪽이 직격타를 맞았지
운항 편수가 줄다보니
운항, 객실쪽 승무원들
그리고 운항에 필요한 정비나 보급같은
운항 지원쪽 인원들 대거 해고되거나
무급휴직 들어가고
에어라인 들이 주문해놓은 비행기 취소하거나
인도 거부사태가 벌어지면서
지금 내가 몸담고 있는 항공기 제작도 이제
여파가 세게온다.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다른 프로젝트로 인원 전체가
이동하기로 되어있었는데 그쪽 상황이 좋지 않으니
우리쪽 열 몇명 인원에서 딱 3명만 받기로 하고
본사쪽에 2명 받아주고
나머지는 3개월짜리 단기 프로젝트에 투입인데
그것도 같은 사업하는 타 지방 다른 회사로 지원이라
직원들이 말이 많다.
난 지원 갈랬더니 본사에 품질부서로 가라더만.
현장 팀장 말로는 넌 영어도 되고 아는것도 많지 않냐
너한테는 그게 맞다 블라블라 되는데
ㅆㅂ, 본사에 꼰대들이 싫어서 지원 가려는건데
(꼰대들 많은 회사다니는 갤럼들은 그 분위기 잘 알꺼다)
힘없는 월급쟁이다 보니 결국 자의반 타의반으로
부서 이동을 하게 됐다.
일자리 보전하는것도 어디냐 싶기도 한데
다시 업무배우고 사람들이랑 부딪히고 할꺼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하다.
요즘 그거땜에 마음이 심란해서 운동도 안되고
이게 뭔 일이냐 싶다.
코로나때문에 직장에서 힘든 갤럼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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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이야
아이고... 고생이 많네 진짜... 파이팅하자..
여행 항공쪽은 진짜 힘든듯해 ^^;;; 화이팅하자~
헐 인수거부는 조선소나 있는 일인줄 알았는데..
인천공항가면 마스크 쓴 보안요원이 젤 많음.
요즘 참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