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시작한지 2개월 좀 넘어가는 검린이입니다.
얼마 전 고단자분들과 사범님께 중단세 교정을 받았습니다.
검이 중심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날부터 검을 몸 중심에 가져오려고 노력했더니 확실히 머리치기를 할 때 검끼리 밀어내며 서로 검이 제게 맞지 않는다는 감각이 들어서 자세 교정이 좀 되었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 검이 늦게 나갈 경우 자꾸 이상하게 상대방의 검이 막힌다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치고 들어올 때 검 끝에 상대방의 손이나 검 방패, 병혁이 걸립니다.
심할 경우에는 상대의 팔 사이로 검이 걸려들어갈 때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오늘 대련하던 중에 다른 관원의 겨드랑이 쪽을 강하게 찌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바로 사과하였고 다행이 그분도 제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그래도 죄송한 마음은 버릴 수 없더군요.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검갤에서 자주 말 나오는 니가와 검도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기 정말 싫은데.....
3줄 요약
1. 검린이 중단 교정받음
2. 그 이후로 칼끝이 자꾸 상대방한테 겔림
3. 이거 안하려면 어케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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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중에 흥분 하시는듯 한데
일단 그렇게 걸리는게 잘못된 동작은 아님 님이 치는 시점이랑 거리 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상황이 나온거임 걸리는건 언제나 있을 수 있는데 문제는 잘못됐구나하고 바로 못 빼주는게 문제인거임 그런 경우에 나는 오른 손 놓고 왼손을 뒤로 빼줌 그러면 걸리더라도 상대가 안 다침 결론은 그냥 신경 쓰지 말고 하던거 계속 하면 나아짐 대신에 흥분을 좀 낮춰야함
치바 센세는 중단 잡을때 살짝 상대 왼쪽 가슴쪽으로 잡으랬는데
거리문제인데 본인이 머리를 치러 가는 순간에 왼발이 오른발보다 앞서거나 거의 넘어가기 직전까지 가는건 아닌지 한번 봐보시길! 그게 아니면 그냥 중단세를 신경쓰다가 거리를 잘 신경쓰지 못한정도일테니 거리 잡는 연습을 잘해보세유
생각하다가 상대가 쳐나오면 놀래서 안 맞으려고 자기도 모르게 몸을 뒤로 제쳐서 죽도 끝이 들리는 거 같다. 아니면 마주 친다는 게 타이밍이 늦어서 글케 되거나. 바뜨 이제 겨우 두달이니 자연스럽고 당연하다. 정신 차리고 생각하지 말고 되도록 먼저 쳐나가고 온다 싶으면 즉시 마주 쳐라.
이제 두달인데,
들어서 안치고 사시멘처럼 뻗어치니까..또는 손목을 콕 찍듯이 가볍고 빠르게 쳐야 하는데 공간치기 하듯이 손목치고 칼끝 회수를 안하니까 상대방 소매나 겨드랑이로 칼끝이 파고 들어가는 듯...빨리치려고 하지말고 어느정도 자세 잡힐때까지 바른자세로 - dc App
이거 같다. 코킹 & 스내핑이 없으니까. 조급해 말고 기초를 충분 충실히 하자.
초보라 반응이 느린것 같은데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지니 신경 쓸 필요없음. 정 고치고 싶으면 상대가 공격할때 계속 같이 쳐.
님 잘못이 아니라 상대 잘못입니다. 님은 지금 초보라 아직 몸나감도 스냅도 제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만 중단만은 바로 잡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기초중의 기초이지만 대부분 그게 않되서 나중에 다시 교정 받는데 매우 잘하고 계십니다. 상대방이 님의 중단을 뚫거나 제치고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걸리는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은 옆에서 님을 지켜보는 관장님께 하시면 됩니다. 검도는 3년까지 기초를 반복하면서 습득하는 과정이고 그 때부터 어느정도 검도다운 자세가 나옵니다.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가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고민의 흔적이 있는걸로 보아 곧 좋아질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