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 자기 도장에서 안샀다고 쿠사리 줘서 삐져서 나가게 하는것임.

호구 150만원 짜리 팔아서 10% 남겨 먹어도 15만원인데.

15만원이면 1달치 관비임. 더 다니게해서 관비 받는 것이 더 캐이득이라는 것은 머리 굴리면 나오건데.

요세 애들이 바보도 아니고 호구 팔면 떼가는 것 아는데 말이지. 쿠사리 하는 순간 돈 못 받았다고 저러는 구나 하고 기가 차서 나가는 거임.

근데 막상 나중에 술먹으면서 물어보면 돈 때문이 아니라 도장 생각 안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것 때문에 화난다고 내가 해준것이 얼마인데 이럴수 있냐 하는거야.

나중에 또 물어보면 누가 따로 사기 시작하면 다들 따로 사서 안된다는 거야. 그리고 검도를 수십년해서 자기가 호구에 대하서는 잘안다는거임.

밖에서 사오면 불량품 사온다고.(근데 이건 좀 맞기는 하니 잘알아보고 사라.)

나는 그때 속으로 데꿀멍 했지만 워낙 강직한 분이라 가만 냅뚜었지.

물론 도장이랑 거래하는 업체는 그 기업 이었다.

지금은 나아지고 있어서 다행이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