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일찍해서 애가 고등학생이었음.

걔 아빠가 등교하는애 뒤를 밟았는데 친구라는

애들이 걔 뒤통수 존나 때리면서 가는거 보고

그길로 경찰에 신고하고 아무튼 난리도 아니었음.


걔 지인들 중 경찰이 많아서 일사천리 빼박으로 싹다

합의 없이 소년원 송치를 해버렸는데

선생이란 새끼 주둥이에서 학교생활 어째 시킬꺼냐

소리 나왔음

그 자리에서 처 조카사위가 선생입을 째버림.

진짜 패서 째버림.

벌금 700에 공탁 걸어서 해결보고 애  학교 때려치웠거든.


전학 보내서 학교는 나오라고 했는데

'형님은 지금 고등학교때 친구 만나세요?'

이소리에 그냥 내비둠.


근데 그 아들내미 경찰 9급 일반 합격 했더라

고 1때 부터 검정고시 + 공무원 준비 + 유도.복싱

시키고 여행을 많이 다녔다더라.

지금 학원에서 만난 여자애도 사귀고 있고

거기 나이든 사람들이 걔를 잘 챙겨주나봐.


이쯤 되니까 공교육이 필요한가 의문이 든다

가봐야 사귀는건 죄다 미쳐가는 어른들이 싸지른

짐승새끼들이 득시글하니..


친척 애가 교대 나오서 고등학교 선생2년 하고

때려치우고 나왔을 때 말은 안해도 참..

요새 미친 애들이 그렇게 많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