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시급하지만 가장 어려운 건 우리 검도의 국제화야.
종림대장 30년 거치면서 쿰도란 이미지가 너무 강해져서 외국애들은 쿰도가 켄도와 서로 다른 건줄 알고 있어.
외국에선 도장도 따로 운영되고 한국계 쿰도 도장은 공인 도장으로 인정 안하는 나라도 있다.

그러다 보니까 한국의 유명한 선생님이나 선수들 초청도 거의 없지.
일본이 세계 켄도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거야.
종림대장이 조선세법으로 욕을 먹지만 진짜문제는 검도를 조선의 쿰도로 이질화 시킨게 제일 욕먹을 짓이야.

준거는 실용적인 측면에서 안해도 된다고 봐.
국제대회에서나 하는 걸로 하고 심사나 국내대회에서 굳이 할 필요 없다. 특히 준거의 기원이 스모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종교적인 색깔을 담고 있거나 거합에서 유래된거기 때문에 반일 감정이 심한 국내에서 섣불리 허용할 필요 없다.

그리고 나도 외국에서 할때 준거 했는데.. 이게 미친거다. 나이든 할배들 이거 하기 싫어서 못하갰다는 사람도 많다. 오죽하면  일본에서도 90세부 경기할때 준거했다가 일어난 사람이 이긴다라는 말이 나오겠냐.

일본 애들 지들도 계고 순서 돌아갈땐 안하더라...그냥 국제시합에서만 지금처럼 해야지. 하지만 국대나 해외대회 나가는 사람들 고단자들한테는 준거도 교육 시켜야 돼.  

도복은 이제 국제대회에서 우리만 검은줄 도복 입는거 하지 말자.
예선전에서는 입어도 되지만 결승전에서는 정식 도복 입고 하자. 한국도복입고 결승에서 맨날 깨져놓구 무슨 극일을 해. 일본도복 입고 일본애들 이기는게 진짜 극일이지. 그리고 그렇게 이겨야 한국 검도가 일본 검도와 다르지 않다는 증명이 되는 거야.
그렇게 한번만 이기면 한국 선수들 전세계에서 초청받을거야.

폰으로 쓰니까 힘드네.

반응 좋으면 더 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