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새 프로젝트로 옮기면서 이번에 승진까지 해서
(윗분들 눈 밖에 나는 짓을 전 프로젝트때 하도 많이 해서
올해 짤릴 줄 알았다. 올해는 조용히 입 다물고 일만 하면서
존버 해야함)

이것저것 배우고 챙기느라 정신이 없어서

검도판에는 눈도 못돌렸는데

간만에 여기 들어오니

요즘 이장님쪽 선거후 액션이 핫하네

각설하고

물러날 때 깔끔하게 물러나주는게

훗날을 기약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

지금 처럼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고

버티고 일을 못하게 방해 하는건

사람들 반감만 더 사고

계속 그러면 주위에 남아 있는 사람들도 질려서

하나 둘 씩 떠나버림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

아마 그분 나름대로는 내가 이룩한 업적(?)도

나름있는데다 그게 확고히 뿌리내릴때까지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으신거 같은데

과연 그게 과연 뿌리를 내릴만한

업적인지 회원들에게 물어보면

아마 회원들 절반 이상은 부정적인 대답을 할거 같음

전임 회장님은 이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걸

인정하시고 후학들 양성에 애쓰시는게

검도계에서 계속 어르신 대접받고

그나마 영향력을 가질수 있는 방법일거임

권력은 그 자리에 영원히 머무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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