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검도가 힘들어 질 때가 있다
바로 슬럼프에 빠질때와 재능충이 단기간내 성장하는걸 볼 때
또 다른하나는 재능충이 나를 초월할 때다
특히 재능충이 나를 초월할때가 가장 가슴아프고 절망감이 느껴진다
정말 칼을 마주했을 때 어찌 할 수 없다는 절망감
쉽게 때릴 수 있던 머리를 이젠 서서히 때리지 못하고 어느순간부터 단 한대도 때리질 못하고 있다는 절망감
노력충은 계속 이런 재능충들을 끊임없이 만나게된다
그 순간마다 마음속에 오만함을 지우고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모든것을 비워내야 한다
그래야만 검도를 계속 할 수 있다
어느 순간에는 내가 왜 검도를 하고 있냐는 회의감이 들 때도 있다
근데 답이 안나온다
후세드
그냥 주절거려본다
내가 본 재능충들은 오래 가지 못한다. 노력충이 오래 간다. 글고 오래한 노력충이 근본을 지킨다. 결국 오래한 노력충도 재능충만큼 되거나 재능충이 넘지 못한 선을 넘어 선다. 검도 오오래 해야한다. 그래서 도다. 도란 넘어서는 것이다. 설명 안 한다
ㅋㅋㅋ - dc App
재능충인 상대를 이긴 다는 욕심보다는 어제의 나보다는 검도를 잘 하는 오늘의 내가 되자라는 노력충의 욕심으로.
동감 ㅠ.ㅠ
맞어.. 가끔 피지컬과 타고난 운동신경을 갖고 있는 애들 보면 자괴감 든다..
음..다른 운동을 병행하면 더 좋지않을까
나중에 초보자가 널 보면 너도 재능충이 되어있지 않을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