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고딩때 처음으로 시합나갔는데
초단이었고, 도장내 2~3단 분들이랑 시합뛰면
많이 숙여주긴하셔도 나름 몇판 따던 착실하게 성장하는 타입이었음
도장 형 누나들한테 다크호스라니 뭐니 별명도 받고 근자감 충전되고
근데 첫시합에서 시작과 동시에 받아허리 맞고
뱌로 이어서 손목빼어 머리맞고 깔끔하게 한합에 한판씩 따였음
아무저항도 못하고 광탈당했다...
시합장까지 3시간 걸려서가고 대기시간만 몇시간이었는데
시작하고 칼 두번 휘둘러보고 지니까 허탈하고 좆같더라
그러고 나도 몇달간 검도 그만뒀었다..
근데 결국 돌아오게 됐음. 난 이기고 싶었던게 아니라
그저 검도를 즐기고 싶었던거란걸 깨닫고 착실하게 쌓자고 맘바꿨다
오늘날 금메달은 아니지만 은메달까진 수상해보고.. 결국 다 경험이었단걸 깨달음
나는 시합에서 광탈하면 좆같아서 기합 충전되는 타입
난 두칼 시작하고 머리한방 상격머리한방 30초쯤 걸렷나 싶은데 - dc App
내가 더 빨리 끝났을듯.. 중단싸움으로 시간보낸것도 아니고 걍 깔끔하게 바로 주고받아서 바로 당했음 ㅋㅋ...
뽑아칼하고 바로 맞고 ㅋㅋㅋㅋㅋㅋ중단잡고 바로 상격머리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깔끔하게 끝나기도 어려웟다 진짴ㅋ케 - dc App
ㅋㅋㅋㅋ 기운내라.. 공감함
근데 다들 빨리시작햇네 난 고1때시작햇는데 - dc App
ㅋ 나는 첫시합 초딩때였는데 띠 없어서 기권패..
띠?? 등에 다는 띠가 없어서? 관장 뭐했냐 하 ㅋㅋ
난중딩때ㅋㅋ 나도첫시합은 광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