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따리 초보인데 상대도 초보임.
머리치기에 관심이 많아서 머리만 죽도록 쳣는데 당연히 받아허리 나오는머리에 당하지
당하는 과정도 연습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더 빠르게 칠려고 노력하는데 상대가 훈수를 둔다.
나도 어이가 없어서 아 예 예 하고 바로 손목 섞어서 공략하니깐 상대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드라
뭐 당연히 초보니깐 당하겠지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왜 훈수두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이전에 다녓던 도장에서도 머리좀 칠줄 안다고 훈수두던 초단 있어서 짜증 났었는데
- dc official App
난 제끼고 관장님 하란대로 하는데
어차피 검갤서 훈수두는애들도 태반이 3단이하임. 훈수는 인간의 본능같다
비슷한 유급자가 훈수두면 걍 실력으로 눌러야지뭐..
너무 주변인들에게 잘보이려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무리할 필요 없다. 그거 강박이야. 그냥 딱 까놓고 말해 검도는 관장님께 배우겠다고. 그랬다고 지가 때릴거야 고소를 할거야 어쩔거야 기껏해야 뒷다마나 까다 같이 븅신되겠지. 신경쓸거 없다 그런거. 학교 다닐때 생각해봐. 잘나가는 애들은 남 눈치 안본다. 당당하게 행동하되 원칙만 지키면 돼.
전에 2단 됐을때 다른도장으로 옮겼었는데 첫날 대련하다 상대방이 칼 좀 부딪히다가 막 훈수 둠..좀 하다가 또 멈추고 훈수...이 사람 왜 이러지? 아 예예 하는데 상대방이 먼저 얼마나 하셨나 물어보길래 2단인데요 했더니 자기는 3급이라고 ㅋㅋㅋ 그뒤로 조용... - dc App
와 난 아무리 내 밑이라도 2단이상이면 아무말도 안하는데 부상위험 있는거 아니면.... 내가 헛살았군. 이제부터 6단한테도 훈수둬야겠다
1급이 머리는 그리 치시면 안되요 하는거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