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격자체가 나약하고 게으른데 지는것은 정말로 싫어해서 패배하면 몸에 열이올라서 정말 열심히 하게됨 그러다가 붙고 이기면 다시 헤이해졌다가 또 지면 다시 열심히하고 무한반복.. 마음속으로 꾸준히 하자 마음먹는것만으로는 사람이 변하지 않더라 일단 나는 분노가 성장의 원천이 되는거 같기도 해서 이 분노를 더 심화시켜야 하나 아니면 분노를 삭히고 내 멘탈 자체를 바꿔야하나 고민된다
검도는 그냥 재밌게하다보면 느는듯 ㅋ 분노로 하다보면 몸만망치고
동기부여인데 그거 식는순간 꽂아칼 한당ㄱㄲ
꼰대소리지만 20대 초중반 이하면 그러는거 이해하겠음
그게 습관이 되서 인생 좆망한 사람 여럿 봤음
최악이지. 술에 의존해 알콜 중독되는것처럼 분노에 의존해 순간의 흥분에 의존하면 뭐하나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고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이유로 분노하는 인간 말종되기 쉽상이다.
끝이 보이는 성장이지 뭐
그렇게 하다하다 어느 순간 내 실력이 안오르는 걸 느끼고 잠깐 꽂아칼했다가 요즘은 걍 도장에서 맞으면 맞는대로 하하하 웃으며 운동하는데 난 지금이 더 재밌어
평상심이 괜히 평상심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