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죽도 휘두르고 싶어서 근질근질 했음.

오늘은 저번에 배웠던거 반복하고 추가로 허리를 배웠는데, 오늘 휘두르면서 느낀게 아직 힘 빼는법을 온전히 숙지 못했다는거랑, 하나 하고 검을 올렸을때 내가 너무 낮게 내려서 검이 직선으로 안간다는 것.

검을 올렸을때 거의 수평, 그리고 내가 검 끝이 보이도록 올리면 나름 검이 직선으로 내려가고 멀리 뻗는 것 같았음.

오늘은 3동작 머리치기를 구호 넣어서 할 수 있게 된 것 만으로도 만족이지.

지금까지 정면,좌우머리, 손목,허리 까지 배웠다. 오늘도 남아서 거의 한시간정도 더 연습했는데 너무 재밌음ㅋㅋㅋㅋㅋ

남는 시간에 이것저것 알려주시는 2단 분께도 감사하고. 도끼칼이 되지 않으려면 왼손으로 뻗는 연습을 더 많이 해야겠더라. 관장님이 뒷발 따라오는건 엄청 좋아졌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졌음.

포인트는 칼끝이랑 왼손, 오른팔은 항상 펴는거. 죽도는 가볍게 쥐는거 같음. 두시간정도 휘둘렀는데 아직 호구도 안쓰고 타격대도 안쳐서 거의 땀은 안나는데 끝나고 나니 기진맥진이다. 팔다리에 힘이 없음. 하면 할수록 재밌는 것 같다. 빨리 내일이 왔으면 ㅎㅎ

히오스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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