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검도한지 딱 3주째 되는 날이다. 오늘도 6시반부터 10시까지 계속 조졌음.

근데 지병인 왼발목이랑 어깨가 요즘 좀 뻐근하더라 ㅋㅋㅋ 그래서 기본기(빠른동작 포함) 조지기 전에 스트레칭을 미리 더 하고 같이 또 하는편. 운동 좀 해본 경험으로 스트레칭이 부상 막는데는 최고더라.

오늘도 여전히 치고 나가는걸 했는데, 오늘은 큰동작들을 개선했음. 나는 그동안 부채 펼치듯 칼을 정직하게 내려쳤는데, 다른 형님께서 칼을 쭉 뻗는다는 느낌으로 치려면 그렇게 치는게 아니라 칼을 올리고 나서 약간 앞으로 빼듯 쳐야한다고 뒤에서 칼 끝 잡고 설명해주심. 매일매일 자세가 업그레이드 된다 ㅋㅋ

그리고 타격대보다 공간치기가 연습할때 더 좋은것같다. 관장님도 타격대는 실전에서 상대방이 아프니까 그걸 방지하려고 치는거고, 실제로는 공간치기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고 하시기도 했고. 나도 그렇게 느끼는중. 발구름은 여전히 어렵지만ㅠㅠ

오늘은 다른 검우분이랑 둘이 대화도 하면서 10시까지 해서 좀 친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음 ㅋㅋㅋ 내일도 열검 조지자!

어제의 나를 이기는

우리가 바로

검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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