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대학동아리 YB.OB 연무. 회식 잡혔었음
OB는 막내가 31살. 최고참이 45이고
YB는 학교에 적을 두고 취준생이면 다 YB임

주말에 코로나도 있고해서 OB  한명이 사범이라
걔 도장에서 그냥 운동하고 치맥하기로 했음
이게 원래는 3달 전 공지나갔고 진행 하기로 했는데
YB가 2년 전에 15명이다 지금 10명 이라더니
나도 업무로 동남아 갔다가 오랜만에 이번에
참석하려고 연락해보니..
단톡에는 유령들 뿐이고...
우리만 그런게 아니고 사범네 도장도 성인이 10여명은
됐는데 코로나 터지고 3명이 맥시멈이라네..
YB 검우회에 사람이 3명 남았대더라..

진짜 검도를 꼰대질이니 뭐니로 안하는게  아니고
'비인기종목''진입장벽''초기비용'  이게 제일 크다더라
나간 후배도 취업이 당장 급한데 검우회비도 그렇고
죽도 하나 잃어버렸는데 3만원이 아쉬워서 운동 안했다더라..

좀 애잔하다

내 청춘 추억이 이리 사라지나 싶기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