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도장은 후리기>빠른동작>공간치기>호면쓰고 기술연습>시합

이렇게 하는데 정말 맨날 똑같이 무한반복 함 매일. 한치의 오차도 없이..


한도장에서 오래 수련해서 몰랐는데

우리도장은 맨날 하는 것만 하고 새로운 기술같은거 알려주는게 아예 없음

관장님이 시범보이면서 퇴격 팁이나 시합 팁을 알려준다던가

심사보는 사람한테는 심사 팁을 알려주고 뭐 이런 게 없음 물어보면 짧게 알려주시긴하는데

충분하지 못한 느낌 그렇다고 관장님 스스로 실력이 없으신 분도 아닌데(유명한 선출 이런건 아니시지만 단과 실력을 갖추신 분임)


예를들면 머리치기는 크게 큰머리 작은머리지만 시합때 던지는 머리는 종류가 다양하잖슴

상대가 뜰것 같을 때 빠르게 친다던가 받아 머리나 크게 들어 치고 이런식으로

근데 이런 변칙기술? 들을 알려주거나 연습시킨 적이 없음..


관장님이 관절때문에 호구 안쓰신지 몇년 되기도 했고 호면은 안쓰셔도 기술연습 할 때 새로운걸 알려줄 순 있잖아요?

우리도장은 기술연습도 항상 머리 손목 손목머리만 치는데

사실 이것도 손목 머리 허리를 친다던가 손목 허리를 친다던가 할 수 있고


어느날은 본을 하고 어느날은 조금 일찍 끝내서 관원들끼리 시합을 하고 할 수도 있는데

그냥 매일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똑같은 사람들이랑(도장에 오래다닌 습관처럼 나오는 분들 5분 정도가 돌아가며 나오심) 똑같은 것만 하니까 재미도 없고 흥미가 안생기는 것 같아요


그나마 난 검도 자체를 좋아해서 안다닐 정돈 아닌데 

검도 특성상 신규유입도 힘들고 요즘 시기상 코로나 때문에 사람도 없는데

그래도 사람 있을 도장은 다 있는데..

생각해보면 우리도장에 사람없는 이유가 이런 이유인 것 같아서

점점 없어짐..규모 큰 편이었는데 호면 못쓰신후로 그런 가르침의 열정이 좀 사라지시고 안쓴 기간이 길어지니 걍 적응 되신 것 같아 이 상황에;

맨날 나오는 사람만 나오고 신규 와도 고인물들만 있음 노잼이잫아 그래서인지 대부분 오래 못가더라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건지 다른분들 도장은 어떤식으로 운동하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