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 구형산슈

오른쪽 > 부산장인표 호완

왼쪽의 호완이 내 손에는 맞아서 왼쪽이 난 좋은 호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인터넷에서 호완 구입하면서 재료도 중요하지만 생김새들을 살펴보라고 적는거야.

우리의 프로 리뷰어 콜렉터 형의 블로그에 여러호완이 있으니 이점도 한번 주의깊게 보면 흥미로워...

그럼 비교해보자고!!!


첫번째.

먼저 자신의 호완을 살펴봐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호완을 사기전에 아다마와 부동을 연결하는 실의 방향을 먼저살펴봐.

이 방향의 기능은 손목의 움직임을 좀더 편안하게 하고, 손목스냅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쫀득하다 호완이 그런건 이 실의 방향이 크게 작용한다고 봐.


두번째.

이게 요즘에 내가 코로나로 인해 도장은 못나가고 장비병 걸려서 연구하면서 얻어낸 결론인데,

이 엄지손가락과 검지의 사이의 간격이 굉장히 중요해.

죽도를 파지하면서 호완들 중에 내가 힘을 쎄게 주지 않아도 호완들이 죽도를 쥔다는 느낌이 있을 때가 있는데

이 간격이 좁으면서 V자를 그리는 호완들이 그런 경우인거 같아.


세번째.

마지막으로 호완의 밑부분인데 이부분은 오른쪽 호완이 길이 덜 들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이간격이 좁을 수록 강한 타격력이 나올 수 있게하는 파지에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아.

좁은 간격으로 죽도와 호완의 공간이 적게 되면서 죽도를 강하게 쥘 수도 있고, 흔히 말하는 새끼손가락에 힘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어.

여기가 넓으면 죽도를 쥐는데 내가 힘을 더 들여야 하고, 그만큼 힘이 들어가니 부드럽고 빠른 타격이 나오는데 좀 더 어렵지 않을까...\


이상이 내가 호완을 보면서 분석해 본 것인데, 물론 각 호완마다 특징들이 다르고 아다마 모양도 다르지만

죽도를 쥐었을때 내가 느끼기에 죽도도 꽉 잡아주고 손목 운용도 좋았다고 느낀 호완들에서 발견한 공통점이야.

물론 오른쪽 호완이 안좋다는건 아니고, 점점 발전하면서 가다의 형태도 좋아질거라고봐...

더 좋은 의견이나 고려할 점 있으면 알려줘...나도 더 공부하고 싶은 장비병 중증이라, 치료가 힘들거 같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