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우측으로 많이 빠지기 때문에 가운데로 가라고 이야기한 것이라고 봄
원칙은 가운데로 가고, 나의 오른발이 상대의 왼발로 가는 것이 원칙인데 , 오른발로 가라고 이야기한 것은
그냥 여러 지도의 방편이라고 봄
상대의 오른발을 밟고 가면, 상대의 허리치기의 이동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몸 받음이 되기 때문에 허리가 방비되는 것이 분명함..
울 도장의 관장출신 사범님 한분도 그렇게 뜨셔서 , 나도 역허리를 가끔 침.. 그럼 잘 (은 아니고 ) 가끔 맞으심 ㅋ 내게 쉽게 허리 맞으실 짬은 아니라.
어쨋든 보통의 허리치면 , 몸받음 당해서 ㅋ 치기가 좀 힘듬. 그래서 허리 경계는 덜하고 손목만 의식하면 되서, 더 과감하게 머리 나갈 수 있음
그래도 아예 못 치는 건 아니고, 치고 우측으로 확 더 빼버리면 되긴하더라고. 나는 잘 안되고 다른 분들 보면 그렇게도 치긴 하던.
관장님에게 허리치면, 몸 받음당해서 잘 안되는.. ( 받아주거나 가볍게 하시며 허리 맞아주실때가 아니라 실전처럼 연습하실 때 )
2. 조진용이 틀린 것 가르쳐준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기 보단..
장단점이 있겠다 정도로 난 생각함..
중심을 취하려고 죽도로 상대를 누르는 경우도 있지만
상대가 나올 때 나의 중심을 우측으로 움직이며 빠지는 경우도 있음.. - 나이드신 고단자 선생님들 ( 근래 8단 선생님과의 내 채널 영상에 잘 나옴 )
이런 경우도 장단점이 있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거야.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체중으로 자연스럽게 중심을 누르며 취하라는 의미로 약간 상대의 오른발을 향해 내 오른발을 구르라는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그것이 뭐 큰 문제가 있거나 잘 못 안 것이거나 한건 아니고 그냥 장단점 있다라고 생각하고 취사 선택하면 된다고 봄
장점은 - 체중으로 상대의 죽도를 누르는 방향이다. 일반적인 허리를 몸받음으로 막을 수 있다. 허리 걱정을 덜하고 과감히 머리뜰 수 있다.
단점은 - 몸이 약간 우측으로 회전하면서 틀어질 수 도 있다. 손목이 빌 수 있다. 역허리를 맞을 수 있다. ( 조진용 프랑스전서 역허리 맞았지 )
뭐.. 내 생각은 여기까지~ ^^
ㅉㅉ 형이 댓글에 다른 썰 없냐고 내 이름도 적었길래 ㅎㅎㅎㅎ 함 적어봄.
즐 주말~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머지 않아 연무 하면서 영상찍을 것 같은데 그때 잘 경험해봐야것구만..
울 관장님 같은 경운 상격이나 머리치실 때 상대의 왼쪽으로 나가시는 편, 겨냥도 주로 상대의 왼머리( 내 우측)을 겨냥한다고 하시더라고..
고마워. 근데 내 의문에 대한 대한 답은 아닌 것 같아. 누군가는 방어적 공격이라는데 그게 왜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되느냐 이고 확대하면 '공방일치'라는 말인데, 나는 공방일치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거든. 언젠가 누군가의 글에 댓글로 쓴 기억이 있는데 일본에서 전해 오거나 배운 걸 여러 가지 이유로 잘못 알아들었거나 자의적으로 해석했거나 왜곡하지 않았나
웅 그런가? 그런 부분은 잘 모르겠네
공방일치 개념을 잘못 알고있네
ㅇㅇ 알려 아니 갈쳐 줘
하는 의구심이 있어. 내 아는 바로는 그런 게 있는 거 같아서 말이지.
상대와 내 중심선은 하나일 수밖에 없는데 발을 내 기준 좌측 상대기준 우측으로 넣으면서 미묘하게 바뀐 중심선을 내가 먼저 선점하고 타고 올라가서 선으로 찍든 데바나로 찍든 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예시로 든 노검사분들 후발선지 치실때 우측으로 빠지시는 거는 이와는 별론이라 생각함.
그리 발을 옮기는게 핵심이 아니고 발을 그렇게 옮기며 상대와 나의 중심선을 점하는 주도권 싸움을 순간 나에게 가져온다는 게 중요한 포인트같은데 일정 이상 레벨이라면 원사이드로 중심을 계속 뺏고있을 수 있는 차이는 드물고, 나 상대 나 상대(규칙적이라는 말은 아니고 그 순간마다 미묘하게 바뀐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음) 이와 같은 변화 속에 내가 뜨려할때
내가 주도권을 잡는것을 용이하게 하는 방식이다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뜨는 순간 발의 위치를 가져가기 전 상황을 같이 고려하고 한판의 그림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좋지 않을까. 그냥 발만 저리 보내고 선을 가져오지 못하면 그건 화자의 의도와는 다른 말 같아
우측으로 회전할 수도 있다는 것은 중단 상태로 서있을 대 왼발과 오른발의 좌우 간 거리가 어느정도인지에따라 다를것같네
청안세 위주로 잡고 앞뒤로 많이 벌리시는 분들은 저런 식의 발 운용이 맞지 않을 것 같고 앞뒤로 좀 덜 벌리고 좌우로 벌린 자세를 취하는 분들은 사용학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Adc 고마워. 많이 도움 됐어.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좋네 지니지아형이 항상 화두를 잘 던져줘서 이런 이야기를 다같이 해 볼 수 있는 것 같아ㅎㅎ
좋은글이야 본문과 댓글 모두 깊이 고민해볼 내용이 가득~!!
에이 뭐 짧은 생각이라 ^^;;;; 형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