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답없음

도장 처음 도착해서 스트레칭할때부터 유심히 쳐다봄

존나 긴장함 잘하는 아잰 줄 알고.

몸풀면서 후리기 하는데 딱 5번 했나?

갑자기 막더니 후리기 그렇게 하는게 아니래

그러면서 지가 보여주는데 토시하나 안틀리고 팔병신임

그래놓고 따라하라고해서 좀 그랬는데

아 예 하고. 내가 어른들한테 좀 잘하거든

근데 그 날 이후부터 와서 기본기 좀 할려고 하면

못하게하고 일장연설을 늘어놓음

내가 퇴근하고 밥 식당에서 안먹고 도시락 사와서

도장에서 먹는 이유가 빨리 먹고 기본기할 시간 늘리려고

하는건데 이 꼰대 새끼 되도 않은 잡소리, 나중에는 시발

지 애새끼 말 안듣는다고 그걸 나한테 빙의시켜


내가 진짜 어른들한테 잘하고 착한 애였거든?

한 일년 다니면서 계속 그 꼰대새끼 개소리 들으면서

기본기도 못하고 바로 호구 쓰는 날이 일년이 넘어가니까

돌겠더라

결국 도장 때려치고 좀 쉬다가 딴데감



꼰머들아 니들이 잘하는거랑 상관없이

본인들이 몸으로 깨닫는 시간이란게 필요하단다

내 기본기 하는 시간을 니 자아실현하는데 빼앗기기 싫으니

좀 닥치고 니들 운동이나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