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체형이 비슷한 갑부 아재에게
호완.갑.갑상.죽도 빌려써봤다.
토탈 270 짜리라더라
일단 호완만 해도 손목이 움직여지는데 와 시발
내 호완은 아예 통나무 장갑이였더라.
또 그 뭐야 카본도? 거짓말 조금 보태서 움직이는데
진짜 '가볍다' 느낌이 내내 들었음.
또 갑상은 두툼하면서 가벼운게 허리 잘못 맞으면
허벅지 아픈데 아재꺼는 전혀 그런것도 없고.
호면은 못써봤는데 만져보니까 진짜 부드럽고 말랑거리고
일단 가볍더라.
이래서 장비 장비 하는구나 했어.
부럽더라
그거 벗고 내꺼 쓰니까 눈물나서 2분만에 꼿아칼하고
집에 갔다
호완.갑.갑상.죽도 빌려써봤다.
토탈 270 짜리라더라
일단 호완만 해도 손목이 움직여지는데 와 시발
내 호완은 아예 통나무 장갑이였더라.
또 그 뭐야 카본도? 거짓말 조금 보태서 움직이는데
진짜 '가볍다' 느낌이 내내 들었음.
또 갑상은 두툼하면서 가벼운게 허리 잘못 맞으면
허벅지 아픈데 아재꺼는 전혀 그런것도 없고.
호면은 못써봤는데 만져보니까 진짜 부드럽고 말랑거리고
일단 가볍더라.
이래서 장비 장비 하는구나 했어.
부럽더라
그거 벗고 내꺼 쓰니까 눈물나서 2분만에 꼿아칼하고
집에 갔다
조금 부족한 장비로 더 잘하는게 간지나지안아? 장비는 그냥 자기만족이라 생각해부러~
예로들면 니가 10의 실력이고 운동하고 100 의 피로감을 느낀다 치자 니가 가진 갑상으로 그럼 좋은 장비.도복은 니가 12의 실력을 내고 80 의 피로감을 느낀다고 보면되 너는 후진 장비로 초단을 때려 잡을 수 있지만 초단은 좋은장비 써봐야 너 못잡듯이 물론 좋은 장비 써도 당장 고수는 못잡지만 '편하다' 이거 하나로 다 상쇄되
오~ 위에 님 설명 잘했네. 좋은 장비는 실력의 증가 부분이라기 보다 편리함과 멋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는게 맞지 않겠나 싶어.
나도 검도 처음 시작할 때 20만원짜리 싸구려 호구 쓰면서 장비욕심 전혀 없었는데 100만원 짜리 써보니까 확실히 틀리긴 하더라. 뭐 호구 좋은거 쓴다고 실력이 확는건 아니지만 호완 하나는 정말 좋은거 써야할듯
안좋은 장비도 고무망치질해주고 몇달 쓰면서 잘 길들이면 부드러워진다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