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체형이 비슷한 갑부 아재에게

호완.갑.갑상.죽도 빌려써봤다.

토탈 270 짜리라더라

일단 호완만 해도 손목이 움직여지는데 와 시발

내 호완은 아예 통나무 장갑이였더라.

또 그 뭐야 카본도? 거짓말 조금 보태서 움직이는데


진짜 '가볍다'  느낌이 내내 들었음.

또 갑상은 두툼하면서 가벼운게 허리 잘못 맞으면

허벅지 아픈데 아재꺼는 전혀 그런것도 없고.

호면은 못써봤는데 만져보니까 진짜 부드럽고 말랑거리고

일단 가볍더라.

이래서 장비 장비 하는구나 했어.

부럽더라

그거 벗고 내꺼 쓰니까 눈물나서 2분만에 꼿아칼하고

집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