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어릴 때 부터 축농증, 좀 있다가는 비염으로 엄청 고생했음


초딩때 부산에 살 때 커다란 주사기로 부비동에 꽂고 농빼는 것도 해보고, 성남에 이사와선 570타고 종로 중앙의료원에가서 항원 항체 검사도 하고, 영국에서 수입해온 비염 체질 개선한다는 주사도 맞고, 그래도 별 효과 없이 고생하다가


결국 고1땐가 하비갑개 절제술해서 좀 나아졌는데 그래도 컨디션 안 좋으면 코가 계속 막혔음


초딩땐 코피는 수시로 터졌었고


하여간 그래서 이부분에 대해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음 , 내 경험도 있으니 ------>> 맨 밑에 3줄 요약있음





우선 코에서 나오는 농이 누렇냐, 맑냐로 파악해




계속 농이 있고 누런 사람은 대부분 체질이 뜨거운 사람이고, 맑은 사람은 차가운 경향이 많은 사람이라고 보면 되




다시 돌아가서 염증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염증은 차가운 것을 따뜻하게 만드는 기전이야 ---> 예전에 쓴 글도 참고하면 좋음 술과 염증, 염증에 관하여


그런데 사람마다 뜨거운 사람 차가운 사람, 젊은 사람들은 주로 뜨겁고, 나이든 사람들은 주로 차갑고 하는 등의


차이가 있어서 반응이 달라


어떤 사람은 열이 확 나면서 기능을 회복시키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수분을 배출 시키면서 온도를 올리게 되지
( 기능과 온도는 어느정도까지는 비례한다고 보면됨, 생리 활성도라는 면에서)


열이 확나면서 기능을 회복시키는 사람은 주로 젊거나 어린 사람, 수분을 배출 시키면서 온도를 올리는 사람은 주로 나이든 사람이야.



열이 많이 나는 사람은 점액질(콧물)이 쫄아 붙어서 누렇게 되거나 피가 나게 되어 있음,

열이 잘 안나는 사람은 맑은 점액질(콧물)이 나게 되어 있음


부비동염은 누른 콧물의 끈끈한 점액질인 경우가 많고

끈끈하기 때문에 비강에서 부비동으로간 염증 부산물이 배출이 잘 안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야


축농증 호소하는 밑에 글 쓴 형이 아마 그런 경우 같은데

장이 튼튼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고 장에서 흡수된 수분이 비강쪽으로 올라가지 못할 가능성이 많네

수분 섭취를 더 많이 해줘, 검도하니 운동량은 충분할 것 같고

장이 혹시나 튼튼하더라도 수분섭취를 더 신경써줘..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오일 풀링 이라고 입에 오일(포도씨유 식용유 등등) 을 머금고 있는 것이야..

그럼 비강이나 부비동에서 입으로 점액질이나 가래가 흘러나오면서 배출이 됨

오일을 머금고 있지 않아도 물을 머금고 있어도 되.

장으로 내려가서 비강으로 다시 올라가야할 수분이, 구강에서 비강으로 곧바로 올라감..

비강에 수증기를 쐬주는 것도 괜찮지, 비강에 수분이 전달되야 콧물 배설도 잘 되니까


축농증의 한방 치료는 비강이나 코주위에 침을 놔서 염증을 없애는 치료랑,

소화기가 약한 경운 장 튼튼하게 해주고, 피부쪽에 열, 염증을 없애고, 점액질(담)을 배출 시키는 약초를 써주면 효과가 좋지..



*** 저기 sbs 콧 물빼는 한의사는 내 학교 2년 후배던가,, 그렇

콧물 빼주면 즉시 시원하고 편안해짐, 거기에 추가로 염증이 안 생기도록 위에 적은 한방 치료를 같이 해줌, 저 치료가 다가 아님

콧물 빼는 치료는 우리 한의원에선 못함, 코 속에 도포하는 한약재를 저 원장 부모님인가? 로 부터 전수 받은 것으로 알고 있음

개인적으로 굳이 저렇게 하지 않아도 치료 잘 되기 땜시 안하고 있는

이슈 몰이가 되지 , 신기하기도 하고 , 어쨋든 의미가 없지는 않은 치료..


축농증이 아니라, 맑은 콧물 주로 아침에 나면서 비염있고, 재채기 잘하는 경우는


차가운 체질인 경우가 많아..

열보단 한기가 많은, 추위를 상대적으로 더 많이 타는 체질 , 나이를 먹어서 양기가 약해진 체질이 주로 그렇지

그런 경우, 수시로 운동을 해서 몸에서 열을 내주고, 따뜻한 물, 음식을 먹고 , 혹시 많이 먹는다면 많이 먹지 말고

잘 때 보온에 더 신경써주고 그러면 좋아짐


이 경우에도 비강에 수증기를 쐬주는 것도 괜찮음, 따뜻한 수증기~

오일 풀링도 좋고, 물 머금고 있는 것도 좋고~ 축농증이나 비염에 공통적으로 다 좋음



한방 치료는 침 치료는 코주위 맞는 곳은 비슷한데 , 몸 따뜻하게 해주는 혈자리 놔주고

탕약으로 피부 따뜻하게 해주고, 장 따뜻하게 해주는 약초를 써주면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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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하는 치료는 근본치료가 아니라고 보면 되,


염증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있음 ---> 방구석에서 타자 치는, 촌동네 한의사 찌끄러기인 내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셈....



혈관 확장제 --> 혈관확장되서 염증이 일시적으로 줄어들어서 코 뚫려 반복해서 계속 쓰면 결국 효과없게되고

충혈되서 코피도 날 수 있고, 비강이 건조해지고 열해짐


항히스타민제 ---> 염증 반응을 없애는 것이라고 보면되, 히스타민 반응이 가렵고 점액질 나게 하는 반응인데

우리 몸의 면역 반응의 일부임, 콧물이 일시적으로 안 날 수는 있는데 피부가 거칠어지고 조직의 온도 저하로 인한

부작용, 피부가 거칠어진다던지 , 무기력해진다던지 하는 부작용이 있음 , 근본 치료는 아님

항생제 --> 염증이 극히 심해지는 경우는 의미가 있음, 아주 노란 점액질 있을 때, 근데 극히 제한적인 효과 밖에는 없음


스테로이드 분무 --> 혈관확장제와 거의 같은 방향으로 알고 있음, 언발에 오줌누기임..


알러지 비염 같은 경우 항원 회피의 방법을 쓰기도 하는데, 다 쓸데 없는 짓임..




따뜻하게 해주고, 피부, 비강으로 수분이 충분히 전달되면 조직이 예민해지고 붓는 증상 다 없어짐

( 다만 수분 전달을 통해 시원하게 해주는 것에 중점이 있느나,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가는 제대로 진단 해야겠지 , 한열 판단 )


따뜻하게 해주려면 보온, 섭식, 적당한 운동을 해줘야하고

피부로 수분이 충분히 전달되려고해도, 수분 섭취, 적당한 운동을 통한 체온 상승을 시켜주면 됨


그리고 그 인체의 자연스러운 치유 기전에 어긋나지 않는 방향의 한방치료가 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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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비염도 차가운 것을 따뜻하게 해주려는 기전이다.


2. 뜨거운 사람은 비강에 수분 공급, 차가운 사람은 열을 내게 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이다.


3. 한의원에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