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식물성장등은 빨파 제외한 나머지 색깔을 죽여서 만든거라 광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짐
요즘엔 굳이 그럴 필요 없이 나머지 색깔도 안죽이고 점점 흰색으로 가는 추세임
근데 알게필터용 조명은 스크린에 바짝 붙여서 써야하기 때문에 오히려 빨파만 남기고 나머지 빛은 죽인게 유리함
감자고기 실험용 알게필터가 망한 이유중 하나가 백색광을 써서 빛이 너무 강해 알게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음
그래서 빨파만 있는 식물등을 구하려고 했더니 국내에선 이미 식물등이 거의 다 흰조명으로 바뀌어버렸고
남은 것들은 원가가 높은 옛날것들이라 그런지 너모 비쌈
막 30와트짜리가 3~4만원 이럼
그나마 중국에서 사야 30와트짜리 빨파 식물등이 5~6천원 정도인듯
푸쳐그린 쑥쑥이는 누렇고, 튼튼이는 하얀대 깊게생각 못해봤네욤
그쳥 ㅎㅎ 요즘은 그냥 예전 전구색등 주백색등에 광합성 영역대만 좀 강화해서 나오는 추세인 것 같으여
옛날에쓰던 식물등은 보라색이었는데 창고 어디에 있을껀대....기억 새록새록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워서 이번에 걍 10개 지릅니당 ㅋㅋㅋㅋㅋ
중국은 높은 산봉오리 같은 나라
이게 요즘엔 레알일 때가 종종 있는듯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그냥 led바 서너개 달아서 대체할까도 고민했음요 ㅋㅋㅋㅋ 어차피 빛 파장이랑 상관없이 이끼들은 자랄거 같아서
너무 가깝고 빛 강하고 디밍도 안되고 유리에 이끼 붙어서 빛 가려지고 등등 문제가 좀 많은듯여. 애초에 제가 직접 테스트도 안해본게 잘 될리가 없었음용
전구랑 220v 디머랑 다 넉넉하게 주문 했습니당
그치만 놀랍게도 이 첫번째 알게 스크러버항도 질인산염은 적정 수준 ㅋㅋㅋ 미잘이도 언젠간 데려와야 하는데…
알게스크러버 완전 제대로 동작하면 벽이끼 안밀어도 되는 수준 까지도 거눙하다거 합니당
개인적으로 스키머는 모르겠는데 양말필터는 가끔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이끼랑 기타 유기물들이 끈적하게 섬프칸에 모이면 비쥬얼도 비쥬얼이지만 악취가 어후…
그것도 사실 스크러버가 제대로 동작 안해서 글엄요ㅠㅠ 유기물이 원래 이끼에 다 달라붙어서 긁어내는 방식으로 제거가 되어야 하거든여
제대러 굴러가는 경우 매주 알게스크린 분리해서 두껍게 낀 이끼를 긁어내줘야 하는데 그정도로 두껍게 이끼가 안끼지 않음여?
그쵸 솔직히 그냥 한달에 한번 밀어줘도 될 수준입니다 ㅋㅋㅋㅋ
와 그나저나 이끼가 유기물도 흡착한다니 그건 좀 쩌네요
저는 리퓨지움에 있는 해초뿌리에 유기물 다 붙어서 매주 트리밍할때 배출되거등여. 그래서 양필 없어도 슬러지 하나도 없음여
알게필터도 원래 일케 굴러가야 정상임당 ㅋㅋㅋ
알리발 식물들 드가자~
벌써 알리에서 10개 주문완료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