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에도 납, 카드뮴 등이 함유되어 있음. 물론 매우 낮은 농도임
어항물은 계속 증발하고 보충수를 수돗물로 채워넣는다면 중금속 농도는 점점 올라감
단순 계산상 결국 언젠가는 물고기가 살 수 없는 농도까지 올라갈 수밖에 없음
사료에 있는 인산염도 배출되는 루트가 없다면 어항안에 점점 쌓이는데 이것도 초장기로 가면 언젠간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음
다만 계산해봤을 때 이런 문제들이 나타나는데 한 10년쯤 걸린다면 실제로 무환수 때문에 문제를 겪게되는건 극히 드문 일일 듯
1~2년 짧게 어항을 운영하는 경우엔 아무 상관없는 얘기라고 생각할 수 있긴 한데
이론적으로만 따져보면
실제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지만
기간의 문제일 뿐 언젠가는 망할 수밖에 없는 지점으로 천천히 가고 있는 어항 시스템을 과연 정상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은 듦
제가 무환수를 하게된 이유가 물생활 8년정도 된거같은데 매주 환수를 한다는게 일처럼 느껴짐 그래서 무환수로 방향 전향함 그러고 나니 자동환수라는게 있더라고 그래서 자동환수도하고 환수를 안해도 된다라고 말하는건 절대아님 단지 그주기를 늘릴수있는데까지 늘리는게 목적이고 이렇게되야 어항을 더늘려도 부담감도없고 물생활도 오래할수있다는 사상임
=난 귀찮다. 근데 우리집 물고기는 티를 안내니 괜찮은거같다
저는 예전부터 담디님하고 생각이 똑같음여. 이건 그냥 개념정리 좀 하자는 뜻에서 쓴거임당
뭐 물생활을 하면서 한 어항 20년씩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봤으니 1-2년짜리 취미로는 괜찮지 않을까요ㅋㅋ
그쳐 저도 현실적으론 환수 안한다고 뭐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 안함여. 그냥 심심하니까 개념적으로 따지면서 놀아보자고 써본 글임당 ㅋㅋㅋㅋㅋㅋ
역시 매드사이언티스트..
그저 생명윤리 때문에 양심상 할 수 없지요 ㅋㅋㅋㅋ 그리고 장사꾼들 식 어항은 미적으로 너무 안좋아서 인테리어 점수가 미달이라 탈락.
그냥 오후에 무환수배틀 열리길래 심심해서 양비론 펼쳐봄여;;
어쩌면 천천히 죽어가는 것은 살아가는 사람도 나 오늘도 죽어간다고 표현하지 않는것은 마찬가지이므로.. 시스템의 주요지표가 특정 임계를 지나지 않고 항상성이 일정기간 유지된다면 그건 가능하단 이야기 아닐까요ㅎ - dc App
그쳐 ㅋㅋㅋㅋ 저렇게 말하는건 구냥 말장난
그정도로 문제생길거면 채광 안하고 물에서 채취하지...
물에서 추출하는 경제성 나오는게 몇ppm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