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낸쥬는 25큡으로 참가제한을 두자고 했음
하지만 난 그의 말을 따르지 않았음
왜냐면 상품규모가 워낙 커서 판을 좀 키우고 싶었기 때문임
그래서 갤럼들이 당연히 하나씩 집에 다 갖고있는 30큡을 선택할거라고 생각하고 물량기준을 투표에 올렸음
근데 의외로 20큡과 30큡이 박빙이었고 미세한 차이로 20큡이 선택되어버림
결과적으로 참가자가 너무 적었고 비교적 조촐한 콘테스트가 되어버림
이점이 너무 아쉬움
아마 올해 물갤에서 최소 한번의 콘테스트는 더 있을듯 한데
누가 진행을 하게될지 모르겠지만 나처럼 바보같은 판단을 하지 않길 바람
그리고 참가자격 제한말인데
'올해 7월~10월초 까지 물갤에 글을 쓴 사람'
이것도 너무 타이트했음
물론 낮은 확률이겠지만
체리피커들이 대거 참석하면 황당한 콘테스트가 되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참가자격은 필요했음
하지만 적어도 최근 2년간 글작성자라던가 이런 식으로 넓게 잡았어야 했음
그래야 복귀 갤럼들이 참여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음
첫공지를 올릴 때 이런 점들을 꼼꼼히 생각해서 올려야 함
한번 정한 룰을 수정한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 같음
좀 잘못 정한 룰일지언정 수정되면 공정성이 떨어지니깐 사람덜이 그걸 원치 않음
암턴 이런저런 아쉬움이 남음. 투표 집계하다 3등의 10표를 뜬금없이 빼먹어버리는 등 황당한 실수도 많이 해쑴
다음 콘테는 나보단 좀 더 깔꼼하고 치밀한 사람이 재밌게 진행했으면 좋겠음
반성의 의미로 다음 콘테도 진행을 맡으신다니 감동입니다…
실수로 제 방명록에 남겨주신 리스트 지워버려서 그냥 그린달웜 선택하려고 하는데오
애어들이 많이 좋아할거에요
듣기만해도 맛있어보이네요! 애들이랑 잘 나눠먹을께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른 사람말에 휘둘리지않고 본인 소신껏 진행하신것이 멋져보였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아님둥 많이 휘둘렸져 진행자가 대놓고 특정 참가자가 비호감이면 투표를 하지 말라는 말을 하는것도 사실 황당한거져 ㅋㅋㅋ 상품지급방식도 참가상 없애버리는 등 사실 어찌 보면 대놓고 상품을 받지 못하게 주작을 한 셈인건데 제가 원한 방향은 아니엇숨
이렇게라도 안하면 사람덜 불만이 폭발해 콘테를 망치게될까봐 그래쑴. 암턴 고생 많으셨으요 집계누락도 다시한번 지송함당
전 이번콘테 좋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진행 맡으면 진짜 주최자 좆대로 콘테스트 on<-이따위일게 뻔한데 객관적으로 잘 해주신듯합니다
응원행쇼
엉덩잉
다음엔 3리터이하의 진정한 소형항 컨테스트하시죠
실제 참가자가 너무 적었는지는 좀 생각해봐야함? 일단 새로 사는게 부담 없는 초소형어항임에도(큰 어항에 격벽쳐도 된다고했음에도)참가자가 이정도임. 더 크게 했어도 새로 꾸며서 참여하는 사람이 늘기보다는 기존에 굴리던 어항으로 참여하는 사람이 늘어났을거고 새로 꾸며서 참여하는 사람은 오히려 줄었을수도 있음. 단순히 많은 참여를 바라면 어항에 제한을 안두면 다들 지금 굴리는 어항 올릴테니 참여는 많아지겠지만 이번 대회 컨셉은 그걸 원한건 아니지 않슴요? ㅎㅎ 저는 어항에 제한을둬서 기믹도 나오고 새로 꾸미는 어항이 많으니 재밌고 좋았다고 생각함여. 투표숫자도보면 참여자가 여기서 얼마나 더 늘어날지도 좀 의문.
참가자격제한은 언급하신대로 늘리면 좋을거 같음요. 걍 물갤에 글 한번이라도 남긴 고닉이면 가능 이라고해도 될듯. 글구 너무 공정 이런거 신경 안쓰셔도됨. 이미 충분함 좀 대충 맘대로 하셔도됨 ㅋ 쪼앵횽이 쫌 맘대로 한다고 불만가질 애들은 뭘해도 태클걸 유동뿐임 ㅎㅎ 그러니 다음 대회도 기대합니다 쪼앵센세!
사실 저도 20큡에 투표하고 후회를 많이함 기왕이면 참가하고나서도 계속 운영할수있는 어항이어야 많이들 참여할거란 생각을 못함 예전 뉴비가 욕실 사이에 넣은 이쁜 변태 수초항 만든거랑 쪼앵님이 작년초중반에 운영했던 착시현상 일으키는 변태 새우 수초항 그런작품 쏟아져나올줄 상상하고 20큐브하자고 밀었던건 안비밀 - dc App
헐 후회라뇨. 각자 가장 재밌을 거라고 생각한 부분에 투표를 하는거라 투표하신 분들께는 당연히 그게 최선의 선택인거죵. 전체적으로 볼 때 뭐가 더 나았을지를 판단해서 정하는걸 제가 못한거에오ㅎㅎ 그리고 저도 20큐브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창의적인게 많이 나올 것 같았어요. 실제 좀 그랬기도 했구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