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단점부터 말해봄. 이게 싫으면 사용하기 좀 어려움


1. 어항 수위를 내맘대로 못함. 딱 -3cm로 고정됨

2. 보충수통 미관참시


이것 두개 말고는 딱히 단점이 없는 진짜 괜춘한 방법인 것 같음





1. 보충수통 구입

"이스타 보충수통" 이라고 검색해서 1리터나 2리터 짜리를 삼. 1리터는 물이 너무 빨리 소진돼서 불편하긴 한데 작아서 눈에 안거슬리고 2리터는 좀 편한데 눈에 거슬림. 미관참시 전혀 상관없다면 3.4리터 짜리 사면 진짜 편함. 1리터는 현재 쿠팡에서 12,900원이 최저가임


2. 약국에서 묽은염산 한통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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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이소에서 깔때기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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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터넷에서 스포이드병 삼. 다이소에서 사도 됨. 사진의 갈색고무 뚜껑은 부식이 좀 잘됨. 다른거 사는게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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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포이드병에 묽은염산 담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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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제 보충수통을 어항에 설치하고 물 채운 후 보충수통에 묽은염산 떨궈줌. 그럼 어항물이 증발함에 따라 보충수통 물이 어항으로 천천히 들어가며 pH가 내려감


7. pH가 많이 높다면 어항물 1리터 당 1방울 정도로 시작하면 무난함.


8. 원하는 pH까지 내려간 이후 하루 정도 지나 다시 측정을 해보면 pH가 다시 올라가있음. 한번에 맞춰지는 것은 아니고 아래처럼 조금씩 잡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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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제 pH고민은 평생 끝


10. 만약 pH가 너무 낮아 걱정이라면 묽은염산 대신 탄산수소나트륨(베이킹파우더) 수용액을 만들어 똑같은 방법으로 사용해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