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미다 수족관이 스까아쿠아리움 마냥 큰편은 아니란 말이야.
그래서 앞에 비주얼에 집중을 하였다면 그 다음부터는 뭔가 '알아봅시다!' 하는 느낌이 강했음
물론 자기들이 주력으로 미는 엄청 큰 펭귄 수조와 함께.
하지만 솔직히 나로써는, 펭귄은 귀엽긴 한데, 아무래도 바이오로드가 물고기와는 비교도 되지 않다 보니 냄새도 조금 났고, 더욱이 딱히 관심도 없었음
그래서 펭귄수조 사진은 2편에 한번 올리고 맘 엌ㅋㅋㅋㅋㅋ
여튼 3편 시작함
일단 일본의 '츠치노코' 부터 시작함
사실 츠치노코 보다는 걍 도룡뇽 같은데, 위와 같은 사육 방식은 테라리움을 꾸미는 갤럼에게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나저나 얘들 바이오로드랑 똥관리 도대체 어케하는거지 왜이리 깔끔한거야
그리고 일본 어죽항
샌드가 4cm 이상이라 밑에 조금 더러운것을 볼 수 있다.
역시 이놈들도 어죽항 샌드 바닥까진 청소 못하는군
그리고 또 일본 메다카(원종) 항
여기서 어떤 오따꾸 같은 아저씨가 자기 아들내미한테 엄청 열심히 뭐 설명하고 있던데
아들내미 지루해 죽을려고 하더라
분명히 뭔가 잘못 물어봐서 그렇게 된듯.
또 일본 어죽항.
그리고 밀어항.
여기서 또 뭔가 변태스러움이 나오는게, 저 밀어들 패턴이 생각보다 전부 다 상당히 다름.
분명히 욕망에 휩싸인 누군가가 일본 전역 수계 컬렉션으로 박았다 저거
그리고 작은 수조 마지막인 일본 게(장이 될것) 항
밑으로 내려와서, 펭귄은 집어치우고, 뭔가 해파리 배양 연구실 컨셉의 공간이 있더라.
응애들이 물어보면 어떤 누나가 열심히 답해줌
나도 '해파리 어떻게 해야 안죽여먹어요!' 하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일본어가 안돼서 패스
참고로 뒤집어진 해파리는 걍 사각수조에서 키우던데
만약에 해파리를 키우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형태의 해파리는 쉽게 키울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여기도 대놓고 해파리 실험실 같이 꾸며놓음
이런 컨셉도 색다르고 이뻐서 좋았다.
여기서부터는 이제 일본의 금붕어 역사 및 종류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구간이었음.
이제 막 난주 두마리로 뿡의 세계에 입문한 나로써는 이 코너 또한 상당히 재밌게 봤다.
역시 뿡은 상면관상이지
전부 일본어로 이름이 써져있었는데, 잘 안보인다. 근데 얘들이 금붕어의 붕어와 현재 금붕어 사이에 위치하는 원종격이라더라.
류킨이었나?
그리고 레드-캡. 지금 졸려서 이름 또까먹음.
이건 내가 사진을 진짜 더럽게 못찍었다.
브리스톨 주문금인데, 나중에 이사하면 3자어항에 깔끔하게 브리스톨 4마리만 키워야지
진짜 캘리코+벛꽃+시원한 체형으로 내 취향 완벽하게 저격하더라
코멧
오래된 집에 수상하게 크고 오래된 수조가 있다면 100% 있는 놈들
진주린.
아주 돼지를 만들어놨다.
모미지 와킨이라던데, 난 이거 처음봄.
키라키라, 반짝반짝이란 뜻이다. 실제로 보면 엄청 고급져보임.
캘리코들. 비단잉어 같아서 이쁘다
캘리코와 난주 뿡.
우리집에서는 난주 키우는데 이렇게 관상해도 엄청 좋을거 같아
고양이때매 힘들것 같지만
여기서 부터는 금붕어의 개량 역사다.
그냥 뿡으로 부터 개량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골든원래뿡을 지나
와킨뿡을 거쳐
리젼폼 와킨뿡으로 진화한 뒤
우리가 알고있는 금붕어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금붕어의 미래로써는 자기들도 뭐가 나올지 모르겠다고 ? 쳐놨더라
어쨌든 전체적인 총평은 비쥬얼 동선에 엄청나게 신경을 쓴 수족관이었다.
엄청 만족했음! 추후에 아쿠아리움/비바리움을 꾸밀때 깔끔하게 만들기 위하여 참고할만한 자료가 아주 많았다.
다음에는 시나가와랑 션사인 수족관도 다가봐야지
굿밤!
kira☆kira
바닥 패턴 깔아놓은게 엄청나다
펭귄 민물에서는 아예 못사나?
(펭)귄(펭)귄
맞음 ㅇㅇ
어????????????????????
??ㅋㅋㅋㅋ맞아 그거 ㅋㅋ
금붕어 파트 레전드네ㅋㅋㅋㅋㅋ